사도행전7:1-16
스데반이 얼마나 하나님을 깊게 만나고 사랑하는지 심문을 당하면서 자기 변명을 하지 않고 도리어 예수님이 메시야임을 전합니다. 예수님을 믿으면서 누가 우리를 송사하면 억울해하며 변명하며 나를 변호하기에 급급합니다. 스데반과 우리의 차이는 무엇인가요? 그것은 예수님을 얼마나 사랑하고 믿느냐의 차이입니다. "하나님을 가까이 하라 그리하고 너희를 가까이 하시리라 죄인들아 손을 깨끗이 하라 두마음을 품은 자들아 마음을 성결하게 하라"(약4:8). 하나님을 가까이하며 사는 삶에는 두려움이 없으며 사방에서 우겨쌈을 당해도 담대합니다. 어떤 환경속에서도 오직 예수님을 바라볼 때 부어주시는 그 능력은 세상을 넉넉히 이기게 하십니다. 자신의 무죄를 변호하기보다 그 어려운 상황속에서도 예수님을 전하는 스테반과 같은 믿음을 갖기를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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