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레미야 애가 5:15-22
예레미야는 하나님께서 우리를 사랑하는 마음을 변함이 없으시며 영원하심을 알기에 그는 철저하게 신뢰하고 의지합니다. 그러기에 그는 하나님앞에 범죄함을 고백하며 탄식할 수 있엇습니다(21절). 나의 삶에서 배우고 확실히 깨달은 것은 다른 것을 의지해야 소용없기에 하나님께 고백합니다. "나를 잊지 않으셨죠(19절), 나를 버리지 않으셨죠(20)라고 나의 하나님 아버지께고백합니다. 긍휼과 자비를 베푸시기를 원하시는 하나님이시지만 죄과 관영하면 진노하십니다. 죄는 하나님께로 가는 길을 막고 우리와 하나님과의 관계를 끊어버린 것 같지만 그리스도 예수안에 있는 나를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습니다. 나도 예레미야처럼 끝가지 포기하지 않고 주님을 믿고 끈질긴 기도를 하며 오늘도 나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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