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레미아 애가 1:18-22
돈과 명예가 중심이 되어버린 이시대를 사는 사람들에게는 평화가 없고 다툼과 갈등이 앞섭니다.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살았다는 교회도, 교인도 점점 세속화되어갑니다. 오늘 본문을 보면서 예레미야가 예루살렘이 극심한 고통을 당하는 것을 보고 이 모든 것은 하나님을 거역하였기 때문이라고 하면서 자신의 죄를 회개합니다. 지금 우리가 예레미아처럼 가슴을 치며 통곡할 때입니다. 믿는 우리들이 예레미야처럼 유다가 당한 재난을 원수들이 기뻐하는 것을 보고 애통해야 할 때입니다. 누구를 원망하기보다 나 자신이 먼저 회개합니다. 내가 주님과 온전히 동행하지 못하면 믿음이 연약해지고 마음이 헤이해집니다. 주앞에 깨어 기도와 말씀으로 거룩을 힘입으면 내 주위에 환경도 변화됩니다. 주여! 나의 마음이 단순하게 믿고 지속적으로 기도하며 말씀을 위에서 강하고 담대하게 살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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