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도서3:1-15
송상철 목사님을 모시고 2박3일 그림일대일전도양육을 은혜로 잘 마치었습니다. 주변사람의 기도가 힘이 느껴집니다. 학생들이 열심히 진지하게 양육받는 모습이 아름다웠습니다. 우리가 아무리 노력해도 하나님의 자비와 사랑이 없으면 지속적인 믿음생활은 어렵습니다. "우리가 행한 바 의로운 행위로 말미암지 아니하고 오직 그의 긍휼하심을 따라 중생의 씻음과 성령의 새롭게 하심으로 하셨으니... 우리에게 그 성령을 풍성히 부어주셔야 영생의 소망을 따라 상속자가 될 수 있습니다(5-7절). 바라기는 우리학교 학생들이 영생의 소망을 붙들고 믿음으로 자기의 연약함과 습관적인 죄를 이기고 승리하기를 원합니다. 믿음의 상속자 답게 쎄미나에서 받은 은혜를 가지고 관대하며 온유하며 논쟁을 피하며 믿음안에서 열매맺는 자가 되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 복음뉴스(BogEum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