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하 22:29-51
다윗이 생생하게 경험한 하나님의 역사가 나의 삶 속에서도 이루어진 것을 경험했습니다. 어려서부터 나의 삶의 앞길은 전혀 예상할 수 없었지만 하나님께서 나의 등불이 되셔서 여기까지 오게 하셨습니다. 후회없이 그리고 미련도 없이 감사만 있습니다. 부엌 바닥이 고르지 않아 싱크대와 벽사이가 많이 벌어져 어떻게 막아야할 지 몰랐습니다. 하드웨어에 가서 설명을 하며 무엇을 사서 메꾸어야할 지를 물을 때 뜻밖에 건축업자가 나타나 필요한 물건을 사게하고 직접 집에 와서 메꾸어주셨습니다. 하나님을 부를 때 나와 함께 계셔서 도와주시면 높은 성벽이라도 뛰어넘을 수 있다는 다윗의 고백에 고개를 끄덕이게 됩니다. 29-30). 아직도 가야할 길, 그리고 해야할 일이많지만 현실의 모든 장벽을 뛰어넘게 하시는 하나님을 의지하며 믿음으로 오늘도 나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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