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하 22:17-28
학교 사택으로 이사하기 위해 공사를 하며,또한 완공되지 않은 채 이사를 하면서 안될 것 같은 일들이 되어지는 것을 보며 나에게 손을 내미다 붙드시는 하나님을 경험합니다(17절) 또한 한 선교사님 내외분이 천사처럼 나타나서 이사한 날부터 오늘까지 나의 필요를 아시고, 채우시고, 살피시며, 이끄시는 모습에 큰 은혜를 입었습니다. 다음주 6월1일부터 쎄미나가 학교에서 학생들을 위해 그리고 호텔에서 선교사부부들을 위해서 있는데 집이 정리가 안되어서 크게 걱정했는데 두분을 통해 어느새 집처럼 모양이 갖추어졌습니다. "나의 재앙의 날에 여호와께서 나의 의지가 되었다(19절)는 말씀처럼 주님이 주님의 종들을 보내서 돕게 하시고 학생들을 통해 큰 도움을 받게 했습니다. 4주동안 하루도 빠짐없이 출근하여 아침부터 저녁까지 공사를 하여 이제 마무리가 되어갑니다. 힘들고 답답할 때마다 주님을 불렀을 때마다 나의 큰 의지가 되셔고 도울 사람을 붙이셔서 차질이 없게 마무리를 하게하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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