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복음 26:36-50
"내 마음이 매우 고민하여 죽게 되었으니 너희는 여기 머물러 나와 함께 깨어 있으라"(38절). 예수님이 십자가를 져야 하는 순간이 다가오자 불안하고 두려우셨습니다. 함께 하는 제자들에게 심정을 토로하며 함께 기도해 줄 것을 기대했으나 제자들은 졸고 있었습니다. 모든 일에 기도로 시작하며 기도로 마치시며 하나님의 뜻을 온전히 구하시는 예수님은 자신을 뜻을 꺾고 십자가의 길을 준비하십니다. 기도는 어떤일을 만나든지 감당케하며 사탄의 방해를 묶으며 순조롭게 고통도 감당하게 합니다. 미리 예비한 힘을 주는 쌓아놓은 기도가 정말 필요할 때입니다. 내뜻과 계획을 내려놓고 나보다 나를 더 잘 아시며 나를 향한 하나님의 계획이 이루이지겔을 기도하며 인도하심을 끝까지 따르길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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