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엘상 26:13-25

사울은 "내가 범죄 하였도다"(21절)라고 두번씩 고백하면서 변화를 경험하지 못합니다. 그것은 순간적으로 위기에 쳐해서 고백한 것이지 회개를 한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사울이 다윗을 죽이려는 것을 회개하고 돌아섰다면 아마도 그의 최후는 그렇게 처참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두렵습니다. 죄를 짓고 자존심이 상해 다시는 그러지 말아야지하는 것은 회개가 아니라 후회입니다. 후회는 회개가 아닙니다.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진정한 회개"입니다. 진정한 회개는 하나님의 은혜가 흐르고 기쁨이 있으며 자유롭습니다. 주여, 나의 삶에서 계속되는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가 더 깊게 그리고 강하게 임하셔서 철저한 회개를 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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