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하 20:1-11
내 인생에 가장 어렵고 힘들 때 하나님앞에 엎드려 차라리 날 데려가 달라고 하며 애통하니 주님이 나타나서 " 내가 너를 안다, 내가 너와 함께 있다"라는 말씀이 나를 일으켜 세웠습니다. 주님은 반드시 주님께 달려와 애통하는 자를 그냥 두지 않습니다. "히스기야가 죽게 되었을 때 "내가 네 기도를 들었고 네 눈물을 보았노라 내가 너를 낫게 하리라"(5절)고 하시는 하나님께는 답이 있습니다. 절망중에 찾아오는 사람에게 주님앞에 때를 쓰며 한번 실컷 울어보라고 할 때 울음이 안나온다고 합니다. 믿음이 없이는 주께 나올 수 없다는 말씀처럼 하나님을 의지하는 것도 매일 기도로 교통을 해야지 하루아침에 믿음이 생기는 것이 아닙니다. 주님, 연약함을 돌보시고 간절한 기도에 응답하시는 아버지 하나님앞에 토로하며 소망과 위로를 받도록 기도의 끈을 놓지 않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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