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하 19:29-37
박영선 목사님의 책 중에 "하나님의 열심"이라는 책을 읽고 마음이 숙연해졌습니다. 하나님이 나를 사랑하시는 열심은 변함이 없으시고 나를 향하여 끊임없이 열심히 일하시는 분이심을 크게 깨달았습니다. " 남은 자는 예루살렘에서부터 나올 것이요 피하는 자는 시온산에서부터 나오리니 "여호와의 열심"이 이일을 이루리라 하셨습니다"(31절). 히스기야가 기도한 그밤에 일하셔서 앗수르 군사 십팔만 오천명이 송장이 되게 하셨습니다. 하나님의 열심은 하룻밤에 심판을 성취하시기도 합니다. 이렇게 우리에게도 사랑을 보여주시는 하나님의 열심을 깨닫지 못하고 무색하게 만들기도 하고 또한 무시하고 살았던 적이 많았습니다. 주님,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열심을 믿고 담대하게 그리고 열심히 기도하여 우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을 이루시도록 히스기야처럼 기도하는 사람이 되길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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