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도서 11:1-10 말씀 묵상
제목: 청년의 때에 해야 할 일
찬송: 574장 가슴마다 파도친다
하나님의 주권을 깨달은 자들은, 자신이 앞으로의 일을 알지 못하는 죄인임을 알고 재물을 필요한 자에게 나누어 주어야 합니다. 왜냐하면 무슨 재앙이 땅에 임할지 모르기 때문입니다 (1-2). 주님을 위하여 하는 일의 결국은 갚아주심의 은혜를 얻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는 성경에 기록된 하나님의 약속을 믿고 살아야 합니다.
지혜자는 만사를 성취하시는 하나님의 일을 알지 못하기에 모든 염려를 버리고 하나님께 온전히 위탁하고 부지런히 자신의 일을 행해야 합니다. 사소한 일기의 장애를 예상하면서 파종이나 추수하기를 주저하는 자는 마침내 그 일을 하지 못하게 됩니다(3-5).
인간이 취해야 할 올바른 삶의 행태를 농부의 일상에 비유하고 있습니다. 아침에 일찍 씨를 뿌리고 저녁에에는 손을 놓지 말라고 합니다. 하나님의 권한에 속한 것들은 하나님께 맡겨 두고 하나님을 경외하면서 자신의 삶에 최선을 다하며 즐겁게 살 것을 권고합니다(6-8). 자기 육체를 위하여 심는 자는 육체로부터 썩어질 것을 거두고 성령을 위하여 심는 자는 성령으로부터 영생을 거두게 됩니다(갈 6:8-10).
4. 청년이 자기가 하고 싶은 대로 방종하게.되면 마침내 근심되는 일을 만나게 되고, 또 악으로 몸을 더럽히게 됨으로 조심하고 자제해야 합니다. 청년들이 인생의 황혼이 오기 전에 꼭 해야 할 일은 창조주 하나님을 기억하고, 하나님 안에서 참된 인생의 의미와 방법을 찾아야 합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행한 모든 행위들을 통하여 심판을 하실 것입니다(9).
5. 세상적인 젊음은 일시적이고 헛되며, 참 행복을 주지 못하고 슬픔과 비애만을 남깁니다. 어릴 때와 검은 머리의 시절이 다 헛되기 때문에 성도는 영적 젊음을 위한 삶을 추구해야 합니다(10).
[ ] 오늘의 기도: 사랑의 하나님! 하나님께 받은 시간과 건강을 소중히 여기며 도전하며 살아가기를 원하오니 힘과 능력을 주셔서 참 자유를 누리며 살아가게 인도하여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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