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하 17:24-33
하나님 한분만 믿고 따르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하지만 나를 위하여 십자가에서 죽으신 예수님을 믿고 따르면 어떤 고난이 닥쳐온다 할찌라도 협력하여 선을 이루어 주십니다. "그들이 여호와도 경외하고 또한 어디서부터 옮겨왔든지 그 민족의 풍속대로 자기의 신들도 섬겼습니다"(33절). 두마음을 품은 자를 하나님이 미워하십니다. 두 주인을 섬길 수 없다고 분명히 말씀하셨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두 주인을 섬기는 것은 나의 이익을 포기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피지 인도인집에 보면 각종 우상들을 모아놓고 복을 빕니다. 그들에게는 예수님도 복을 주시는 분으로만 생각합니다. 믿는 사람 가운데도 예수님을 복주시고 문제해결사로만 보는 사람은 하나님도 경외하면서 다른 우상을 섬깁니다. 주님, 내안에 우상을 깨끗히 치워주시는 성령의 능력이 날마다 필요합니다. 주님만이 나의 유일한 하나님이시며 나의 전부가 되셔서 감사합니다.
ⓒ 복음뉴스(BogEum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