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하 15:1-12
신앙을 지킨 다는 것은 교회를 다니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을 끝까지 경외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사람은 함부로 행동할 수 가 없습니다. 아사랴는 52년간이나 통지하며 아버지 아마샤처럼 하나님 보시기에 정직히 행하였다는 평가를 받습니다(3절). 하지만 그가 나병이 걸려 별궁에 거하게 된 것은 교만해져서 대제사장 대신에 성전에 들어가 분향하려고 했기 때문입니다. 사람이 자기가 누구인지 아는 것이 중요합니다. 많은 사람이 교만으로 인해 끝이 안좋은 경우가 허다합니다. 하나님의 은혜와 능력으로 해 온 사역을 자신이 했다고 생각하는 것이 교만이며 이로 인해 멸망하게 됩니다. 주님, 나도 모르게 교만하여 남도 판단하고 정죄했던 것을 용서하소서. 또한 하나님의 은혜를 내 능력으로 착각하지 않고 나 같은 죄인을 사용하신 것에 대한 감사하며 살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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