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하 9:27-37
악한 사람이 득세하는 것을 보고 도대체 왜 하나님은 저런 사람을 가만 놔두는 지 모르겠다고 하지만 반드시 끝이 있습니다. 악한 이세벨도 하나님의 심판이 시작되니 그녀의 내시들을 통해 창밖으로 내 던져 죽습니다(33절). 악한 짓을 하는 사람을 보면 무슨 이득을 보려고 그렇게 악하게 행동하는 지 때때로 이해가 안됩니다. 돈과 명예를 위해서 사람들을 속이고 짓밟고 올라가지만 결국은 끝이 옵니다. "악을 행하는 자들 때문에 불평하지 말며 불의를 행하는 자들을 시기하지 말지어다. 그들은 풀과 같이 속히 베임을 당할 것이며 푸른 채소 같이 쇠잔할 것임이로다. 여호와를 신뢰하고 선을 해아라 땅에 머무는 동안 그의 성실을 먹을 거리로 삼을지어다"(시편 37:1-3절). 남이야 어찌든 나는 성실을 먹을 거리로 삼고 주님을 바라보면 끝까지 나의 달려갈 길을 다 가길을 진심으로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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