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하 9:1-13
회개를 했다면 삶이 달라져야 합니다. 잠시 굵은 베옷을 입고 회개하는 것 같았지만 끊임없이 죄를 짓는 아합과 이세벨을 향한 하나님의 심판이 시작됩니다. 하나님은 참고 또 참으시지만 심판을 시작하시면 아무도 막을 수가 없습니다. 하나님은 경건하게 살아가는 청년 선지자를 사용하여 예후에게 기름을 부으시며 앞으로 해야할 일을 말하게 합니다. 죄와 향락에 빠져 있는 사람은 "그 미친 자가 무슨 까닭으로 그대에게 왔더냐"(11절)하며 하나님의 사람을 구별을 하지 못하고 함부로 말합니다. 영적으로 깨어있지 않으면 심판이 임박해도 알지 못하고 함부로 행동합니다. 주님, 내게 하나님의 심판이 선고되기 전에 진심으로 회개하도록 깨어 있도록 도와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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