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상 4:18-37
끈질긴 기도, 포기하지 않는 기도 밤을 새우며 금식을 하며 메달리며 기도했던 지난날들이 떠오릅니다. 그 때의 나의 믿음은 절대적이었고 소망이 있었습니다. 수넴여인이 하나님이 주신 아이가 죽자 곧장 엘리사에게 달려가 메달립니다. 엘리사는 게하시를 보내어 조치를 하려 했지만 그녀는 끝까지 엘리사가 가지 않으면 자신도 가지 않겠다고 막무가내입니다. 엘리사는 수넴여인의 마음의 간절함을 무시하지 않고 함께 가서 아이를 살립니다(32-35). 믿음으로 결코 포기하지 수넴여인은 나에게 큰 도전이 됩니다. 하나님이 알아서 해주시길 바라고 끈질기게 기도하지 못하고 살았던 것을 회개합니다. 뒤돌아 보면 수넴여인처럼 간절히 간청할 때 하나님은 한번도 거절하신 적이 없었습니다." 내 기도소리를 들으사 다 허락하소서" 주여 나의 품은 뜻이 주의 뜻같이 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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