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하 3:1-27
하나님은 전능하시며 능치못할 일이 없으신 분이라고 고백을 하면서도 어떤 선택앞에서 우리의 처음 반응은 자신이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동원하여 궁리합니다. 이런 것들이 아무런 소용이 없다는 것을 발견한 후에서 비로서 하나님을 찾는 경우가 많습니다. 오늘 본문도 물이 없어 어려움을 겪자 이스라엘 왕이 슬프다 우리가 여호와게물을 만한 선지가가 여기 없느냐(11절)고 하며 엘리사를 부릅니다. 엘리사는 하나님의 축복의 통로가 되어 하나님의 권능의 역사를 나타냅니다. 하나님은 필요할 때만 찾지 않고 범사에 찾아 묻고 믿었을 때 놀라운 경험을 많이 했습니다. 주님, 차선책으로 하나님을 선택하는 것이 아니라 매순간 우선적으로 주님을 찾아 주님의 영광을 보며 살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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