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상 10:1-13 

솔로몬의 지혜와 명성은 모든 사람을 시원케 합니다.  스바의 여왕이 어려운 문제를 가지와서 솔로몬을 시험하고자 하였으나  그가 알지 못하여 대답하지 못한 것이 하나도 없었습니다(1-3절). 뿐만아니라 여호와의 성전의 감동하여 시바가 하나님을 찬양하며 솔로몬을 통하여사랑과 공의로 행하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립니다. 믿는 사람에게는 지금도 믿지 않는 자에게 신기하고 놀라운 사람이 됩니다. 단지 우리가 하나님을 온전히 신뢰하지 않고 적당히 믿어 하나님의 사랑과 공의가 드러내지 못합니다.  성경의 지식과 영적 경험이 앞서 다 아는 것 같아 무릎을 꿇지 않으면 하나님의 지혜가 점점 사라지고 내 지혜가 앞서는 것을 경험합니다. 매사에 주님을 부르며 기도하던 그 때로 다시 돌아가야 함을 절실하게 느낍니다. 주님, 언제 어디서든지 하나님의 지혜와 총명으로 행하여 솔로몬처럼 영광을 돌리는 자가 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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