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49:1-20
예수 믿는 사람에게 받은 축복중에 하나는 두려움과 부러움에서 자유케 된 것입니다. 예수님이 동행하시니 무슨 일을 만나도 담대하고 세상 부귀영화가 부럽지 않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재물을 의지하고 부유함을 자랑하며 사는 자는 재물과 부유함이 영원하지 않다는 것을 기억해야 합니다. "사람이 한번 죽는 것은 정한 것이나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라"(히9:27). 모두가 죽음앞에 설 날이 있는데 그 때에 하나님앞에서 무엇을 말할 지를 생각하며 해야합니다. 내가 무엇을 두려워하고 무엇을 부러워하며 사는 지를 점검하면서 물질적인 부유함을 구하기보다는 영적인 부요함을 구할 때 "죄악이 나를 따라다니며 나를 에워싸는 환난의 날을 내가 어찌 두려워하라"(5절) 고 고백하게 됩니다. 이땅은 잠시머무는 곳을 위하여 재물과 성공을 위해 사는 것을 멈추고 영원히 살 곳을 위하여 주님과 더욱 친밀하게 살도록 이끄시는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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