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하 6:1-14
하나님은 나의 가는 길을 미리 아시고 나에게 알게 하여 주셨습니다. "너희안에서 행하시는 이는 하나님이시니 자기의 기쁘신 뜻을 위하여 너희에게 소원을 두고 행하게 하시나니 모든 일을 원망과 시비가 없이 하라"(빌2:13-14). 나의 안에 두신 하나님의 소원은 내가 원하시는 것이 아닐 때가 많습니다. 그러나 성령의 음성을 따라 순종할 때에 기막힌 하나님의 역사를 경험했습니다. 엘리사는 "아람왕이 침실에서 한 말까지 다 아는 하나님의 사람이었습니다. 아람왕은 엘리사가 첩자로 여기고 그를 잡으려고 합니다(12절). 하나님의 능력을 모르면 하나님을 믿을 수 없고 하나님의 사람도 인정하지 못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능력을 믿는 사람은 하나님의 사람이 누구인지 압니다. 주님, 우리에게 소원을 두고 행하시는 하나님의 마음을 알게 하시고 모든 일을 원망과 시비가 없이 행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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