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상 5:1-14
겸손한 사람은 누구나 좋아합니다. 피지에서 이빈후과 의사로 8년울 섬김분과 식사를 하면서 박식한 사람이 겸손하고 온유한 마음을 보고 고개가 저절로 숙여졌습니다. 나병을 고치겠다고 엘리사를 찾아온 나아만 장군은 요단강에 몸을 일곱 번 씩으라는 말에 화를 냅니다(10-12). 병을 고치려고 온 나아만이 자기를 무시한다고 화를 내고 엘리사의 말을 무시했으면 치료받지 못했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는 화가 났어도 종의 설득을 받아드려 겸손하게 어린아이처럼 일곱번 목욕을 하여 깨끗하게 치료받습니다. 내 생각이나 방법이 달라도 겸손하게 자존심을 내려놓고 하나님의 말씀을 따르면 하나님의 영광을 보게 됩니다. 주님, 내 주장, 내 방법, 내 의를 내려놓고 겸손하게 하나님의 말씀을 따르면 살아가게 하소서.
ⓒ 복음뉴스(BogEum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