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나를 살리신 사랑
본문 : 요 3:16-18
어느새 2023년도 많은 시간이 흘러갔습니다. 어떻게 계획했던 대로 잘 진행되어 가고 있는지요? 아니면 어느새 자연스럽게 익숙한 옛 방식으로 돌아와 살고 있지는 않은지요?
성도가 늘 묵상하고 행동해야 할 삶의 모습이 뭔가요?
성경은 그 해답을 이렇게 말씀 하고 있습니다. 너희는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는 것이 그리스도인의 삶의 향기가 되어야 한다고 권면 합니다.
새해를 시작하면서 굳게 결단했던 것 중에 하나가 하나님을 더욱더 사랑해야지, 미워하지 말아야지 하는 마음은 모두가 가졌던 결단입니다. 왜냐하면 자신이 어떻게 살아왔는지 제일 잘 알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살아서는 안된다는 생각을 수도 없이 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현재 우리는 어떻게 살아가고 있나요?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을 사랑하기 보다는 세상을 너무 사랑합니다. 툭하면 미워하고 시기하는 마음이 툭툭 튀어 나옵니다. 자연히 예수를 닮기 보다는 세상에 너무 가까이 가 있습니다. 올 해도 옛날처럼 세상을 사랑하면서 달려가서는 안될 것입니다.
바울은 그리스도인들이 세상에서 살아가는 방식을 이렇게 표현하고 있습니다.
딤후 3:1-5에 “네가 이것을 알라. 말세에 고통하는 때가 이르리니 사람들은 자기를 사랑하며 돈을 사랑하며 자긍하며 교만하며 훼방하며 부모를 거역하며 감사치 아니하며 거룩하지 아니하며 무정하며 원통함을 풀지 아니하며 참소하며 절제하지 못하며 사나우며 선한 것을 좋아 아니하며 배반하여 팔며 조급하며 자고하며 쾌락 사랑하기를 하나님 사랑하는 것보다 더하며 경건의 모양은 있으나 경건의 능력은 부인하는 자니 이 같은 자들에게서 돌아서라”
바울이 강력하게 외치는 음성이 뭔가요?
..이 같은 자들에게서 돌아서라 .. 그 길로 가면 망한다는 겁니다 . 이미 인생 맛을 본 사람들이 종종 조언을 합니다. 그렇게 하면 안돼 .. 라고 충고를 합니다. 귀가 열려 있는 사람들은 들어요. 그런데 귀를 닫고 사는 사람들은 자신은 다르다는 점을 부각 시킵니다.
우리는 성경이 말하는 조언과 충고에 순종할 줄 알아야 합니다. 하나님이 말씀하시는 것을 우습게 생각해서는 안됩니다. 하나님이 말씀 하신 이유가 다 있습니다. 신중하게 들어야 합니다. 주의깊게 경청해야 합니다. 그래서 성경을 읽을 때에 어떤 관점을 갖고 읽느냐가 굉장히 중요 합니다.
바울은 강력하게 권면 합니다. 잘못된 방향에서 돌아서라는 겁니다 .그리고 예수 방향으로 전력질주 하라고 외칩니다.
끝까지 승리하는 경주자가 되기 위해서 늘 공급받아야 할 에너지가 필요 합니다.
사람들은 너도 나도 할 것 없이 수도 없이 결단을 합니다. 하지만 너무 쉽게 무너지는 경우를 봅니다. 너무 쉽게 세상으로 돌아서는 경우가 허다 합니다.
내 힘으로 살려고 하다 보면 너무 변덕이 죽끓듯 합니다. 이런 자신이 너무 미울때가 많습니다. 내가 왜 이리도 연약하지 하면서 자신을 무기력한 사람으로 전락 시킬때가 많습니다 .
중요한 것은 내 힘으로 살려고 하면 지속성이 없습니다. 참을성이 너무 희박 합니다 .우리에게는 내가할 수 없는 힘을 공급 받으면서 살아야 합니다.
오랜 세월 동안 세상의 거친 공격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견뎌내었던 사람이 바울입니다.
바울은 어떻게 자신을 짓누르고 공격해 온 사람들로부터 승리할 수 있었을까요?
그 증거가 바울의 고백에서 찾아 볼 수 있습니다. 바울이 그리스도의 사랑을 경험한 후에 뭐라고 고백을 합니까?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신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목숨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 “ 라고 고백 합니다.
바울은 이제 나는 죽고 예수로 사는 인생임을 분명히 했습니다.
바울은 그리스도의 사랑이 나의 삶의 방향을 바꿔 놓으신 것을 분명히 합니다. 내가 달려가던 목적지를 바꿔 놓으셨습니다. 그리고 지금 자신이 살고 있는 현실 속에서 하나님이 지시하시는 방향을 향해 마지막 종착점까지 흔들림 없이 경주 했습니다.
첫째, 죽은 나를 살리신 예수님의 사랑을 다시금 기억하자
요 3:16에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인간의 입장에서는 허물과 죄로 죽을 수 밖에 없는 자.. 곧 멸망입니다. 소망이 없는 자 입니다.
좀더 솔직하게 표현해 본다면 세상에 사는 재미에 영혼은 죽어 있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의 사랑을 발견하면서 삶에 엄청난 변화를 가져다 줍니다.
성도는 매 순간마다 하나님의 사랑을 먹고 살아가는 사람들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알지 못하는 사람은 사랑의 힘을 알 길이 없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의 사랑을 이미 경험한 사람들은 항상 잊지 않는 비밀을 갖고 삽니다 .
나를 지켜 주신다는 확신 입니다 .내 자신이 어떤 삶을 살았는지 너무나 잘 압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를 살리신 사랑을 기억하기에 결코 두려워 하지 않습니다. 어떤 상황에 직면할지라도 침착하게 해결해 가는 자신감을 갖게 합니다 .
특별히 하나님의 사랑을 힘입고 사는 사람들은 보는 관점이 다릅니다.
바울은 그 증거를 고전 13장에서 언급하고 있습니다. 사랑은 오래 참고 온유하며 시기하지 아니하며 자랑하지 아니하며 교만하지 아니하며 무례히 행하지 아니하며 자기 멋대로 고집하지 아니하며 성내지 아니하며 분내니 아니하며 불의를 기뻐하지 아니하며 사랑은 모든 것을 참으며 모든 것을 믿으면 모든 것을 바라며 모든 것을 견디느니라 사랑은 결코 끝나지 아니하나니’ 라고 말씀 합니다.
올 해에 이런 삶을 살면서 경주해 보면 어떨까요?
분명 마귀는 유혹할 것입니다. 이런 삶을 살지 못하도록 내 속을 박박 긁어 놓을 것입니다. 그럴때마다 마귀에게 지는 인생이 아니라, 주님이 주시는 사랑의 힘으로 승리하는 멋진 한 해를 그려 갈 수 있기를 소원 합니다.
이런 길을 먼저 걸으신 주님의 십자가 길
나 같은 허물많은 죄인을 살리시기 위해서 이 세상에 내려오신 주님입니다.
하나님은 사랑이시라 늘 말씀하십니다. 예수님의 십자가 사랑은 말로만 그친 것이 아닙니다. 이것을 행동으로 직접 보여 주셨습니다 .옛말에 “행동은 말보다 더 크게 말한다” 라는 문구가 있었습니다.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은 우리의 행동에 달려 있지 않습니다.
예수님의 사랑은 조건이 없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은 아버지의 마음입니다. 타락한 자들을 다시 품에 안는 마음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은 우리가 죄인되었을때 조차도 사랑하셨습니다.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우리에 대한 자신의 사랑을 확증하셨다고 말씀 합니다. 죄가 주홍같을지라도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그 어떤 대상이라 할지라도 하나님의 사랑은 나를 바꿔 넣으셨습니다.
예수님의 사랑은 우리 삶의 색깔을 바꿔 주신 사랑입니다.
너희 죄가 주홍 같을지라도 눈과 같이 희게 해 주신다고 하셨습니다. 빨간색 사과같이 겉과 속이 다른 나를 토마토 같이 겉과 속이 똑같게 만들어 주셨습니다.
토마토의 특징은 겉과 속이 같다는 겁니다. 거짓이 없습니다. 진실합니다 .위선이 없습니다. 순수 합니다.
예수의 성품을 실천하면서 아름다운 관계를 만들어 가는 겁니다.
빨간사과에서 토마토 처럼 달라진 색깔에 걸맞는 삶을 추구합시다.
돌아서라.. 빨간사과에서 토마토로 돌아서라.. 그리고 2023년을 경주해 가라.
둘째, 심은 대로 거둔 다는 진리를 매 순간 잊지 말자
세월이 지나도 변함이 없는 진리들이 많습니다. 그 중에 하나가 뿌리대로 거둔다는 겁니다.
콩 심은데 콩이 납니다. 콩을 심었는데 팥이 나올 수 없습니다.
오늘 본문에 보면 계속해서 나오는 구절이 “믿는 자 마다” 라는 표현 입니다 .믿는 자 마다.. 하나님의 사랑을 믿는 자 마다 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믿지 못하면 딴 길로 가게 되어 있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신뢰하지 못하면 자기 방식대로 살 뿐 입니다.
믿지 않고 살 때에 피할 수 없는 길이 바로 멸망입니다. 심판 입니다. 이것은 어느 누구도 피할 수 없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의 사랑을 믿고 사는 자는 영생을 얻게 하신다고 합니다. 심판하려 하심이 아니요.. 라는 구절을 보더라도 수정하게 하십니다. 변화하게 하도록 도와 주신다는 겁니다 .
내 삶에 한계가 있습니다. 부족함 투성입니다. 그런데 하나님의 사랑은 보충해 주십니다. 도와 주십니다. 함께 해 주십니다. 결코 실망하지 않도록 이끌어 주십니다.
이런 삶을 살기 위해서는 하나님의 구원을 끝까지 붙잡고 살아가는 길 입니다. 하나님의 구원의 계획을 의심하지 않는 겁니다.
세상 방향에서 예수 방향으로 돌아서서 씨앗을 뿌리며 살아갑시다.
많은 경우에 끝자락에서 가슴을 치고 통탄을 할까요? 그렇게 살지 못한 것에 대한 후회 입니다 .
우리는 성경의 가르침에 동문서답을 해서는 안됩니다. 왜 그렇게 말씀하셨을까? 진지하게 묻고 대답을 해야 합니다.
세상에 건성으로 듣고 제대로 일을 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신중하게 듣고 귀담아 들은 사람이 후회하지 않는 인생을 만들어 갈 수 있습니다.
내 힘으로 살려고 하지 마십시오.. 끝까지 하나님과 연결되어 있어야 합니다. 마치 콘센트가 아무리 금으로 만들어지면 뭐합니까? 연결되어야 합니다. 그래야 힘을 발휘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새로운 생명을 부여해 주셨습니다. 심은 대로 거둔다는 진리를 결코 잊어서는 안됩니다. 성도는 하나님과 연결 되어 끝까지 달려가야 합니다.
마지막, 모두가 다 어려운 시기에 하나님의 사랑으로 남을 세워 주도록 삽시다.
요 3:16절 하반절에 보면..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고 말씀 합니다 .
영생을 얻은 자의 삶은 어떤 삶인가? 요 17:3에 보면 “영생은 곧 유일하신 참 하나님과 그가 보내신 자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이니이다” 라고 말씀 합니다.
영생은 하나님을 제대로 알고 살아가는 삶입니다. 영생을 얻은 자로서의 삶은 어떠해야 할까?
한마디로 표현해 본다면 예수님처럼 사는 겁니다. 예수님이 가장 깊게 생각하셨던 가치를 기억하고 순종하는 겁니다 .
예수님께서 이 세상에 오셔서 우리에게 베풀어 주신 사랑은 바로 긍휼 입니다. 섬김입니다.
자신이 중요한 만큼 이웃도 중요하다는 가치를 깨우쳐 주셨습니다. 그래서 주님께서는 이 세상에 오신 목적을 분명하게 말씀 하셨습니다. 막 10;45에 “인자가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러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 함이니라”
올 한해를 달려가면서 우리들 머릿속에 이 가치로 가득채워진 채로 달려 가기를 바랍니다.
늘 어떤 상태에 있든지.. 내 머릿속에는 섬김이 제일 먼저 우선순위로 삼는 겁니다 .
사실 남을 섬긴다는 것은 여유가 없으면 실천이 어렵습니다.
여유가 없으면 남을 도우며 살아야 하는데.. 남을 사랑하며 살아야 하는데.. 하는 말들은 너무나 많이 합니다.
내 안에 살아계시는 그리스도께서 주시는 사랑의 힘으로 중요한 가치를 실천해 갑시다.
나의 삶을 통해 누군가에게 영적 지렛대가 되는 한 해가 되는 겁니다.
그 대상이 자녀일 수 있습니다. 배우자가 될 수 있습니다. 목회자가 될 수 있습니다. 내가 여태껏 가장 시기하고 미워했던 대상이 될 수 있습니다.
내 안에 그리스도의 사랑이 충만하면 할수록 여유있는 삶으로 주변을 밝게 만들 것입니다 .주변에 힘들고 어려워 하는 이들에게 다시금 용기를 불어넣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
결코 마귀가 주는 생각인.. 나도 힘들어 죽겠는데.. 하는 여유 없는 생각에 유혹받지 않아야 할 것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은 퍼낼 수록 채워주십니다 .
하나님의 사랑은 마르지 않게 하십니다 .
또한 힘든 불경기 속에서도 나를 살리신 하나님의 사랑을 힘으로 한 해를 신바람 나게 삽시다
여유로운 삶은 내 자신의 신앙 상태가 건강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내 안에 하나님의 사랑이 충만하도록 해야 합니다. 내 안에 그리스도의 사랑이 철철 넘치도록 해야 합니다.
내 안에 사랑이 텅비게 되면 어떤 현상이 일어날까요? 불안, 염려, 의심, 불신이 생겨나게 됩니다 .
자연히 삶이 어려워지면 생겨 나는 게 염려 입니다. 불안 입니다 .
성도는 세상을 본 받고 사는 자들이 아닙니다.성도는 하나님과 함께 동행하면서 살아가는 사람들입니다.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하나님이 주시는 사랑의 힘으로 달려가야 합니다.
벧전 5;7에 너희의 모든 염려를 그에게 맡기라 이는 그가 너희를 돌보심이라.. 하나님의 사랑을 의지하십시오..하나님이 주시는 사랑의 힘으로 끝까지 견뎌내는 겁니다.
하나님이 주시는 사랑의 힘으로 강해집시다
세상에 쉽게 낙망하지 맙시다. 세상에 쉽게 자기를 포기하지 않아야 합니다 .
바울은 엡 6;10에 마지막으로 주님 안에서 그리고 그 분의 힘으로 강해 지라고 권면 합니다
그래서 우리의 삶 뿐만 아니라 이웃을 향한 우리의 마음도 한결 같으면 좋겠습니다.
이웃을 바라보는 눈입니다. 우리 눈에는 때론 모두가 미움의 대상이 될 때가 많습니다. 사랑하는 마음 보다는 시기와 질투가 더 지배적일때가 많습니다. 왜 그렇게 미운지.. 왜 그렇게 얄미운지.. 왜 그렇게 안 좋은 것만 보이는지.. 어떤 대상을 향해 사랑하기 보다는 증오와 미움으로 가득찰 때가 많습니다 .
예수님은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죄 많은 우리들이었습니다. 그런데 사랑으로 세상을 품어 주셨습니다. 우리도 예수님처럼 품어 주는 인생 여정길을 만들어 갑시다.
원수를 사랑하며 너희를 핍박하는 자를 위해 기도하며 ..마태는 계속해서 글을 써 내려 갑니다 … 너희가 너희를 사랑하는데 자들을 사랑한다면 너희에게 무슨 상이 있겠느냐..이방인들도 그렇게 하지 않느냐.. 하늘에 계신 아버지께서 완전하신 것처럼 너희도 완전하라고 하셨습니다.
이제는 말만 하는 그리스도인들이 아니라 행동으로 자신의 믿음을 보여주는 신앙인으로 자라가면 좋겠습니다 .
하나님의 사랑을 간구하십시오
하나님의 사랑을 연모 하십시오. 매 순간 무슨 일을 만난다 할지라도 사랑의 힘으로 해결하는 겁니다. 내가 부족하면 사랑의 힘을 공급 받는 겁니다. 내가 교만해 질 때에 사랑의 힘으로 나를 겸손하게 만드는 겁니다.
살면서 강렬하게 느끼는 것은 내가 어떻게 하느냐에 달려 있습니다. 내가 낮아지면 낮아질수록 내 주변에는 사람들이 많아요.. 그런데 반대로 살면 너무 외로워요.. 늘 혼자인것 같아 .. 늘 쓸쓸하기만 합니다 .
그리스도의 희생적인 사랑이 누군가의 마음을 열게 합니다. 눈을 뜨게 합니다. 관점은 사랑입니다. 죽은 자를 살려내는 희생적인 사랑입니다. 자신을 죽게하심으로 남을 살려내는 사랑입니다.
오늘 본문의 말씀처럼 스스로 강한척 자기 위주의 삶을 살면 늘 외똘이가 될 뿐입니다 .
새로운 한 해를 허락하셨습니다.
그냥 무의미한 시간으로 살기 보다는 의미 있는 한 해를 만들면 좋겠습니다. 그것은 무슨 큰일을 해야 한다는 것 보다는 매사에 하나님이 주시는 사랑의 힘으로 살아가자는 겁니다 .
허물과 죄로 죽을 수밖에 없는 나를 살리신 하나님의 사랑을 입은 자들이여..
삶의 어떠한 순간에 직면한다 할지라도 끝까지 하나님 편에 섭시다. 하나님이 주시는 사랑의 힘으로 해결해 갑시다.
하나님은 간구하는 자의 기도를 들으십니다.
하나님을 기다리는 자들에게는 그들의 힘을 새롭게 할 것입니다. 그들에게 독수리처럼 날개를 치며 올라가게 할 것입니다 .
결코 피곤하지 않도록 해 주실 것입니다 .
그 길을 걸으면서 감사와 기쁨이 충만케 해 주실 것입니다 .
결코 사랑이 방전되지 않도록 끝까지 그 분의 힘을 구하는 겁니다. 끊임없이 그 분의 임재를 구하는 겁니다 .
한 해를 마무리 할 때는 모두 사랑의 힘으로 아름다운 예수의 흔적을 남기는 복된 시간들이 되시길 축복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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