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엘상 3::1-14
하나님께서 사무엘을 찾아오셔서 이름을 불러주셨습니다. 나와 함께하시는 하나님은 수시로 나를 부르시지만 그 음성을 알아듣지 못할 때가 많았습니다. 대답을 못해도 끊임없이 은혜를 베푸시는 사랑의 하나님이십니다. 사무엘은 하나님의 궤 있는 여호와의 전 안에 누워 하나님의 음성을 듣습니다.(3절). 우리는 하나님의 음성은 부담스러워하고 은혜와 축복만 받으려고 합니다. 사무엘은 음성에 반응하여 하나님의 종으로 일생을 살았습니다. 사울 왕을 세우는 마지막 순간까지 자신의 역할에 충실했습니다. 우리를 부르시는 음성에 응답하며 성령으로 시작하여 성령으로 마치길 원합니다. 성령안에서 하나님께서 불러시키는 일을 끝까지 잘 마치는 축복이 임하길 사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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