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엘상 2:12-21
하나님의 임재가 가득한 예배가 그립습니다. 교회도 아름답고 찬양대도 훌륭하고 설교도 좋은데 사랑이 식어가며 감격이 점점 없어질까요! "여호와의 제사를 멸시함이 하나님앞에서 죄가 크다"라는 말씀이 두렵습니다. . 어느교회를 갔더니 성도들이 부엌일 때문에 예배를 가지않아서 예배를 드리러 가라고 하니 늦게 가서 잠깐 드리고 오면 된다고 합니다. 그 말이 꼭 대충 예배를 드리면 된다는 말로 들려 마음이 안좋았습니다. 엘리의 아들들이 행실이 나빠 여호와를 알지 못하여 정하진 규정을 의도적으로 무시하고 자신들의 멋대로 제사를 드렸습니다.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사람은 예배를 온전하게 드릴 수 없습니다. 예배는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에 감사하며 영광과 존귀를 돌리는 것입니다. 엘리의 아들들의 제사는 하나님을 멸시한다는 말씀과 비록 나이는 어렸지만 성실하게 섬기는 사무엘의 마음과 태도를 통해 나의 예배드리는 태도를 되돌아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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