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브리서 3장 1-14절 말씀 묵상 [김동권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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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브리서 3장 1-14절 말씀 묵상 [김동권 목사]

복음뉴스 0 2023.02.04 07:09

제목 : 한번 더 생각하며 살기 

본문 : 히 3:1-14


매사에 차분하지 못해 실수한 적이 많습니다. 조금만 싫은 소리 들어도 화를 버럭 냅니다. 순식간에 얼굴 표정이 달라집니다 .서로간에 말 한마디와 행동이 상대방의 기분을 망치게 합니다. 미움을 싹트게 합니다. 저주의 발판을 만들기도 합니다. 물론 상대방에게 희망과 용기를 북돋워 주는 말과 행동은 당연합니다 

 

사건이 터지고, 분위가 험악해진 난 후에야 서로가 조금 더 심사숙고할 껄 하면서 후회를 하곤 합니다. 분위기는 얼마든지 바꿀 수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타인에게 문제가 있는 게 아닙니다. 내가 먼저 달라진 말과 행동을 수정한다면 분위기는 정말 달라질 것입니다. 중요한 것은 나로부터 변화와 달라짐이 시작되어야 합니다. 


올해도 어느덧 한달이 지났습니다. 조금 달라진 부분들이 있나요? 특별히 함부로 말하는 습관은 여전히 변화되지 않고 있나요? 절대로 말로는 지지 않겠다는 고집스러움이 관계를 여전히 망가트리고 있지는 않은지요..

 

우리가 살면서 문제는 늘 끊이지 않습니다. 이유는 생명이 있는 한 문제는 계속 여기저기서 툭툭 튀어나올 것입니다. 중요한 것은 어떻게 대처하느냐.. 어디에 핵심을 두고 풀어 나갈 것인지,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하는지가 대단히 중요 합니다. 문제를 어떻게 처리 하느냐에 따라  발전과 성숙으로 전화 위복의 기회가 될 것입니다. 동시에 불화와 깨어짐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어느 쪽을 선택하느냐, 어느 길로 가느냐 가 매사에 신중해야 합니다. 

성도의 주된 관심은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삶입니다. 매 순간마다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쪽으로 늘 방향을 잡아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늘 잊어버려서는 안되는 일이 있습니다. 이것은 산소와도 같습니다. 바로 생각 입니다. 

 

어떤 생각을 하느냐, 무슨 생각을 하느냐.. 누구를 생각하느냐 가 중요 합니다. 예수를 믿으면서도 세상적인 생각에 빠져 살다 보면 엉망 진창으로 만듭니다. 미움의 대상이 됩니다. 남들에게 비난의 소리가 끊이지 않게 됩니다. 

 

성도는 세상 속에서 사는 사람들입니다 . 개인의 삶을 통해서 그리스도의 향기를 발하는 삶이 되어야 합니다. 그렇지 않고 역겨운 냄세를 풍기는 삶을 산다면 예수 증거는 불가능 합니다. 

 

하나님께서 사람에게 아주 좋은 무기를 주셨습니다. 그것은 바로 생각 이라는 무기 입니다. 이 무기는 엄청난 파괴력을 갖고 있습니다. 작은 생각이라 할지라도 올바르게 쓰여진다면 가공할 만한 무기가 될 것입니다. 상대방을 감동시킵니다. 상대방에게 닫혀진 눈과 마음을 열게 할 것입니다. 


반면에 어떤 생각은 누군가 깊은 구렁텅이속으로 빠져 들게 할 것입니다 . 깊은 상처로 힘들게 할 갓입니다.

좋은 성도, 건강한 성도는 늘 바른 생각을 통해서 자신 뿐만 아니라 이웃에게 덕을 끼쳐야 합니다. 

 

생각에도 종류가 많습니다. 가장 중요한 생각은 바로 예수님을 생각하는 일입니다. 

오늘 본문 1절에서도 예수를 깊이 생각하라 고 했습니다 .

 

첫째, 왜 예수를 깊이 생각하면서 살아야 할까요?

우선 왜 우리는 예수님을 생각하지 않으면 안되는 이유 입니다. 우리들이 직면한 삶의 문제에 답을 주기 때문 입니다.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어떻게 반응해야 하는지., 주님을 깊이 생각하면 할수록 길이 열릴 것입니다. 막혔던 구멍들이 뻥뻥 뚫리면서 시원함을 맛보게 될 것입니다. 

 

지금은 예수를 깊이 생각해야 될 때 입니다.

왜냐하면 지금 길을 잃어버렸기 때문입니다. 각기 제 길로 갔거늘.. 이 말씀이 오늘 이 시대를 제대로 평가해 주시는 영적 말씀 입니다. 

 

이로 인해서 죄악 속에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무엇이 옳고 그른지 분별이 어려워졌습니다 .우리는 한 번 살다가 죽으면 그만인 인생이 아닙니다. 우리는 이 세상에 사는 것은 유한한 인생여정입니다. 하지만 죽음 이후에는 무한한 상태 속에서 살아가게 되어 있습니다. 

 

오늘을 살면서 내일을 준비하는 지혜야말로 정말 중요 합니다. 

이런 인생을 만들려면 그냥 생각나는 대로 살아서는 안됩니다. 마구잡이로 생각없이 살아서도 안됩니다. 성도는 늘 예수를 깊이 생각하면서 한 걸음 한 걸음 전진해 가야 합니다. 무엇을 선택하거나 결정해야 할 때에도 예수를 깊이 생각하면서 결정해야 합니다. 

 

예수를 깊이 생각해야 할 이유를 본문은 알려 줍니다. 바로 1절에 . 우리의 사도 이시며 대제사장이신 예수를 깊이 생각하라 는 구절 입니다. 예수님은 사도 이십니다. 사도 라는 말은 보냄을 받은 자라는 의미 입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으로부터 보냄을 받은 자 입니다. 보냄을 받은자는 항상 잊지 말아야 할 것이 있습니다. 바로 보낸 분의 의도와 목적을 늘 잊지 않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아버지의 뜻을 기억했습니다. 그 분이 주신 미션을 잊지 않았습니다. 


또 하나는 대제사장이신 예수님입니다. 

 대제사장의 역할은 분명 합니다. 중재자 역할을 합니다. 하나님과 나 사이에서 중재자 역할을 하면서 우리로 하여금 옳은 길로 가도록 알려 주실 것입니다. 

 

예수님은 우리를 하나님께로 인도해 가십니다. 예수님은 우리의 사도 이십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에 대한 확실한 지식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 분은 우리를 하나님이 원하시는 방향으로 인도해 가실 것입니다. 


그 분은 우리의 대제사장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마음 속에 확고한 사랑, 끊임없는 돌보심에 대한 확신을 갖고 살 수 있습니다. 더 나아가 허물과 죄로 죽을 수 밖에 없는 나를 살려내신 무한한 사랑에 희망을 갖게 합니다. 그 분이 주시는 생각을 깊이 묵상함으로써 세상의 길이 아닌 하나님을 향해 전진해 가도록 이끌어 주십니다. 

 

지금까지 우리는 너무 미련하게 살았습니다. 미련한 자의 삶은 죄 입니다. 

길을 잃어버린 자들이 다시 옳은 길로 돌아올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다시 예수를 깊이 생각하는 겁니다 .예수님을 통해서 제대로된 길을 찾아야 합니다. 회복해야 합니다 .

 

예수를 깊이 생각하면 생각할수록 우리의 장래는 훤합니다. 그런데 왜 지금 내 눈에는 어둠에 휩싸여 있는 것처럼 보일까요? 내 안에 내가 너무 가득차 있기 때문입니다. 

 

예수를 깊이 생각함으로써 내 안을 깨끗하게 청소해야 합니다 .

 

2023년은 우리의 생각을 새롭게 하는 한 해가 되시길 축복 합니다. 

다시 전략을 짜야 합니다. 잠 24:6에 “너는 전략으로 싸워라 승리는 지략이 많음에 있느니라” 고 말씀합니다. 그리스도를 바로 아는 게 전략 입니다. 그리스도를 깊이 묵상하는 것이 지략 입니다. 

그리스도가 우리를 위한 사도이시며 대제사장이심을 한 순간도 잊어서는 안됩니다.

세상이 아무리 세상이 어수선해 보인다 할지라도 길이 없는 게 아닙니다 .어수선한 속에서 바른 길을 찾아 힘차게 나아갈 수 있는 유일한 길이 바로 예수만 깊이 생각하면 길이 보입니다. 

 

어느 회사인가요? 3초간 생각하라 는 슬로건을 내 놀고 업무에 임했다고 합니다. 생각없이 결정하기 보다는 잠시 시간을 내어 생각해 봄으로 더 효과적인 길을 만들었다고 합니다. 

 

매 순간마다 사도이시고 대제사장이신 예수를 깊이 묵상함으로써 죄악을 피할 수 있는 길이 있습니다 . 하나가 바로 즉흥적인 죄를 방지할 수 있습니다. 사람들은 너무 쉽게 변합니다 .

 

탐심과 욕심에서 벗어날 수 있습니다 .사람은 늘 탐욕, 정욕에 늘 노출되어 있습니다. 예수를 생각함으로써 이런 유혹에서 탈피할 수 있습니다. 

 

이기적인 삶에서 벗어날 수 있습니다 예수를 생각하면 이타적이 됩니다. 나를 먼저 생각하기 보다는 이웃을 먼저 생각합니다. 

 

실수에서 벗어날 수 있습니다. 함부로 행동하거나 말하지 않기 때문에 실수를 줄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주어진 일을 성실하게 감당할 수 있습니다. 

예수를 생각하면 불평할 수 있는 순간들이 많습니다. 불평을 이길 수 있는 유일한 길이 바로 예수를 늘 생각하는 겁니다. 

 

이 정도만 해결 할 수 있다면 성공적인 2023년이 될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왜 예수를 생각하지 않을까요? 한 마디로 표현해 본다면 게으름입니다 일부러 예수를 생각하지 않는 겁니다. 의도적으로 모른채하고 세상에서 살려고 하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을 생각하면 머리가 아픕니다. 양심에 가책을 갖는 것을 좋아하지 않습니다. 이유는 분명합니다. 


예수님을 생각하면서 살면.. 인생이 재미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면 난 뭐고, 그러면 나는 맨날 손해만 보라고.. 우리 속에서 아무런 생각없이 툭툭 튀어나오는 불만섞인 말들입니다.

 

손해 보는 장사.. 그런데 실상은 손해 보는 게 아닙니다. 유익을 얻는 장사 입니다 .

예수님을 생각하고 살면 살수록 손해가 아니라 이득을 얻는 장사가 될 것입니다 .

 

둘째, 예수님은 어떻게 사셨는지를 깊이 생각함으로써 예수님을 모방하여 연결 고리를 만들라

2절을 보라. 그는 자기를 세우신 이에게 신실하시기를 모세가 하나님의 온 집에서 한 것과 같이 하셨으니”

 

예수님은  일상이 삶이 어떠했는지 가르쳐 주시는 내용입니다.

그 분의 삶은 늘 성실했습니다.  

주어진 일에 늘 최선을 다합니다 . 일이라는 게 쉬운 일도 있지만 힘들고 어려운 일도 많습니다. 때론 불평이 툭툭 튀어 나올 수 있는 일도 많습니다. 그럴때마다 불평하고 투덜되기 쉽습니다. 

 

예수님은 언제나 하나님께 영광이 되도록 힘썼습니다. 

자기 보다는 하나님을 먼저 생각합니다. 

 

그리고 늘 소망을 하나님께 두었습니다. 

 

특별히 예수님은 괴로워 하셨다는 문장이 종종 나옵니다 .

괴로워하다는 의미는 문제를 일으키다. 내 속에서 문제를 인식하다는 의미 입니다. 가난한 자, 아픈자, 고통 속에 빠져 있는 자를 그냥 지나치지 않으십니다. 그냥 지나치는 게 아니라.. 문제 의식을 갖고 내 안을 뒤 흔드는 겁니다. 

 

예수님이 동생 나사로의 죽음으로 힘들어하는 마리아를 보시고 괴로워 하셨습니다.. 우리도 괴로워 할 줄 아는 생각을 갖는 겁니다. 

나의 삶에 대해서 괴로워 할 줄 아는 마음입니다. 내가 이렇게 살아서는 안되지.. 내가 이렇게 근심과 염려에 파묻혀 허구헌날 살아서는 안되지.. 하는 내 자신을 뒤흔들어 버리는 겁니다. 

 

타인을 향해서도 괴로워 할 줄 아는 마음입니다. 상처 입은 자, 우울해 하는지를 향해 괴로워 하는 마음입니다. 함께 아파할 줄 아는 긍휼의 마음입니다. 이제는 괴로워 할 줄 알아야 합니다. 그래서 예수님처럼 살아가도록 스스로 힘써야 합니다. 

 

주님은 말씀 합니다.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르라.. 주님은 나를 향해 강력하게 말씀 합니다 .나와 함께 말씀 안으로 오라.. 예수를 깊이 생각함으로써 그리스도와 함께 동행하는 멋진 인생 여정이 되기를 축복 합니다.

 

예수님을 깊이 생각하라는 것은 예수님과 생생하고 친밀한 관계를 형성하려는 의미 이기도 합니다.

 

마지막, 말씀을 통한 일상이 새로움을 경험하도록 하라

예수님을 깊이 생각하면서 일상을 사는 겁니다. 남들이 나의 변화된 모습으로 깜짝 깜짝 놀라게 하라. 

 

스스로 예수와 깊게 연결된 고리가 주변과의 관계를 새롭게 하는 겁니다. 

 

홀로 걷는 인생이 아니라 예수님과 연결되어 사는 삶입니다. 

독자적인 행보를 하는 게 아닙니다. 늘 예수님과 친밀한 관계 속에서 살아가는 겁니다. 

계 3;20에 볼지어다 내가 문밖에 서서 두드리노니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나는 그에게로 들어가 그와 함께 먹고 그는 나로 더불어 먹으리라 . 그 분의 음성을 듣고 깊이 생각하면서 살아가는 겁니다 .

내 말을 생각하라 여호와께서 범사에 네게 총명을 주시리라 

고전 14:20 에 생각에는 어린 아이가 되지 말고 악에는 어린아이가 되고 생각에는 장성한 자가 되라. 

 

왜 일상이 새로워져야 할까요?

중요한 것은 오늘을 살지만 마지막 때를 대비하면서 살아야 합니다 .

노아의 방주 사건을 통해서 분명하게 보았던 사실이 뭔가요? 노아가 하나님의 뜻을 간곡하게 증거했습니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은 귀담아 듣지 않았습니다. 이들이 생각했던 것은 지금은 욕망과 자기 정욕에 더 주안점을 두고 살았습니다. 

 

내 안에 성령이 살아 움직이게 해야 합니다.

내 속에서 그리스도를 생각나게 하도록 성령이 춤추게 해야 합니다.

 

나를 살리는 길은 내 맘대로 고집하며 사는 인생이 되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내가 현재도 살고 내일도 살려면 내 안에 성령이 나를 지배하도록 성령님께 내 인생 전부를 맡겨야 합니다. 

 

그래서 성령이 주시는 생각으로 나를 움직이게 해야 합니다. 

보이는 욕심, 나 만을 위한 시선은 나를 망치게 하는 지름길이 될 것입니다 .

 

이제부터는 먼저 생각하고 한 박자 늦게 말하고 행동하라 

특별히 예수님이 십자가의 길을 걸어가실때에 부닥친 사람들이 바리새인들입니다.

이들은 예수님의 길에 행패를 놓았던 사람들입니다. 바리새인들을 통해서 상처도 받았습니다. 기분 나쁜 소리도 들었습니다. 

 

오늘 나의 삶에서 바리새인 을 생각해 보면 어떨까요?

이들은 나를 향해 마구 돌을 던진 사람들입니다. 마구 험한 말을 내 뱉은 사람입니다. 

 

예수를 깊이 생각한다면 이들을 향해 어떤 반응을 보여야 할까.. 그들을 향한 거룩한 슬픔을 느껴야 합니다 .그들을 향한 사랑의 기도를 드려야 합니다. 종종 상대를 이기는 최선의 방법은 지는 겁니다. 내 자존심을 앞세우기 보다는 예수님처럼 악을 선으로 갚는 겁니다. 

 

힘든 세상속에서 승리를 향한 인생경주가 되려면 ..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예수님을 생각하면서 한 걸음 한 걸음 전진해 가는 겁니다.


우리 삶에 유일한 승리의 소스는 예수를 생각하는 겁니다. 특별히 예수님께서 자신에게 베풀어 주신 은혜를 감사하며 사는 길 입니다. 

그렇기에 늘 감사를 생각하라 .. 그러면 부정적인 잡념들이 나에게 영향을 끼치지 못할 것입니다 .

 

불평과 불만이 밀려 올때가 있습니다. 감사를 깊이 생각하는 겁니다. 

 

생각이 세상으로 연결되지 않도록 기도로 힘써야 합니다. 

생각이 세상을 향해 뛰쳐 나가는 것을 보면 한 순간 입니다. 순간이 세상을 향해 문이 열리지 않도록 깨어 있어야 할 것입니다. 

 

매사에 이런 습관을 갖고 살아갑시다. 한 번 더 생각하고 행동으로 옮기라

이런 슬로건을 갖고 이미 시작된 2023년의 시간이 되기를 축복 합니다.


예수를 깊이 생각하면 할수록 우리의 삶은 더욱 더 풍성한 한 해가 될 것입니다. 

생각은 결과 입니다. 하나님이 주시는 생각을 절대 포기하지 않는 태도로 살면 어떨까요? 우리의 생각이 예수님을 기쁘시게 하는 결과를 만들어 낼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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