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서 12장 1-2절 말씀 묵상 [김동권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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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서 12장 1-2절 말씀 묵상 [김동권 목사]

복음뉴스 0 2023.02.11 06:50

제목 : 불편한 관계를 떠나라 

본문 : 로마서 12:1-2


새해가 되었지만 여전히 눈앞에 놓인 길은 어렵기만 합니다.   빠르게 한달이 훌쩍 지나 갔습니다. 지난 한 달을 되돌아 보면 그렇게 즐거운 한 달은 아니었음을 느끼게 됩니다. 왜 그런 기분이 들었을까? 많은 이유들이 있을 것입니다.  

 

그 중에 하나가 한 번도 경험해 보지 못한 2023년을 시작했습니다. 새해는 모든 사람들이 갖는 느낌과 감정은 새해 라는 새로운, 기대감이 한껏 부풀어 오르게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딘지 모르게 답답합니다. 웬지 불안 합니다. 미움이 해소되지 않은 사람들이 많습니다. 용서하지 못한 사람들이 주변에서 왔다 갔다 합니다. 교회를 다녀도 신바람이 나지 않습니다. 불편한 관계들이나, 여전히  해결되지 않은 문제들로 인해 복잡하기만 합니다. 

 

남들은 새해가 되어 신나게 시작 합니다. 하지만 자신은 그런 기분도 나지 않습니다 여전히 해결되지 않는 불편한 관계들이나 문제들로 인해서 귀중한 시간을 헛되게 보내는 경우가 허다 합니다 .

 

성경은 말합니다. 세월을 아끼라.. 빨리 해결할 수 있는 것들도 자꾸 지연하거나 미루게 되는 이유들이 뭔가요? 자존심입니다. 생각의 게으름 입니다. 얼마든지 생각 한 것을 행동으로 바꿀 수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꾸 미루거나 지연키시는 겁니다. .자기는 먼저 절대로 굽히지 않겠다는  교만 입니다. 사실 그러면 그럴수록 자기 삶도 결코 행복할 수 없습니다. 자기에게 결코 유익한 것들이 돌아올 수 없습니다

 

지난 한 달을 지나는  동안 어떤 발걸음이었나요? 미움의 발걸음이었나요, 불평과 원망으로 가득찬 발걸음이었나요.. 내가 뭘 잘못한게 없는데 왜 내가 먼저 굽혀야 해.. 하는 마귀가 주는 생각속에 허무한 발걸음이었나요..

 

사실 우수꽝스러운 것은 사람들한테는 이기려고 하는 데 마귀한테는 아주 허무하게 패배당하면서 삽니다. 사람한테 이기려고 하면 할수록 중요한 것은 사탄한테는 100% 패배자로 살아간다는 사실입니다 .

 

오늘 바울은 강력하게 권면 합니다. 마음을 새롭게 하라.. 

첫째, 이 세대가 추구하는 해결 방식을 좇아 가서는 안된다고 강조 합니다.

2절을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라고 권면 합니다. 

 이 세대의 가치에 마음을 빼앗겨 살면 살수록 불행입니다.

철저한 자기 위주의 테두리에서 벗어나지 못합니다. 자기 밖에 모르는 이기적인 삶에 도취되어 삽니다. 그러다 보면 남들이 어떻게 되든 상관하지 않습니다. 나만 잘되면 된다는 식으로 삽니다.

 

놀라운 것은 한 공간 속에서 생활하지만 .. 물과 기름처럼 삽니다. 물론 지나가는 인사는 합니다.그런데 깊이가 없습니다. 그저 찬바람만 쌩쌩 부는 느낌입니다. 이런 상황으로 살아간다면 제대로된 신앙 경주는 어렵습니다. 그리스도를 닮아가는 삶은 더더욱 어렵습니다 .

 

사실 불편한 동거는 다양 합니다. 

불편한 동거는 부부 간에 생겨날 수 잇습니다 .형제간에도 그런 경우들이 생겨 납니다. 성도와 목회자 간에 생겨날 수 있습니다. 같은 교회를 다니면서도 불편한 교우 관계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불편한 관계는 말 한마디를 하더라도 따뜻하지 못합니다. 행동을 하더라도 씁쓸 합니다. 서로 헐뜯고.. 비난 하기에 급급합니다. 

 실족하게 합니다. 타인의 마음을 다치게 합니다.상처를 받음으로써 죄를 짓게 합니다.

예수님은 눅 17:1에 실족하게 하는 것이 없을 수는 없으나 그렇게 하는 자에게는 화로다“ 라고 말씀 하십니다


이런 마음의 상태를 갖고 산다면 각자의 심장은 건강할 수 없습니다. 심장에 탈이 날 것입니다. 심장 박동수가 건강한 기준에 맞도록 해야 합니다. 그런데 허구 헌날. 거친 말투들, 주워 담기 어려운 사악한 말들이 오고갈 뿐입니다.  아예 마주칠때도 그냥 말없이 지나 갑니다. 아니 한 공간에 살면서 이게 뭐야…그저 입만 열면 열렬히 비판만 한다면 심장이 견뎌내지 못할 것입니다 .

 

어느 심장 담당 의사가 심장 수술을 하고 난 이후에 이렇게 말했다고 합니다. “ 매일 일어나면 감사할 일 세 가지를 생각하라 그러면 심장에 좋다” 고 말했다고 합니다.

 

다양한 관계들이 건강한 동거가 아니라 불편한 동거 속에 어울려야 한다면 어떨까요? 당사자 들 뿐만 아니라 옆 에서 바라보는 사람들조차 불편할 수 밖에 없습니다 .

 

두 사람의 눈치를 봐야 합니다. 괜스레 말 한마디 잘못하면 오해를 삽니다. .. 그러다 보니까.. 모임에 나가는 것이 편치 못합니다. 자연히 그 모임이나 공동체는 시간이 지날수록 구멍뚫린 공처럼 바람이 빠져 버리게 됩니다. 자연히 활력을 잃어버립니다. 

 

불편한 동거는 미움이 생겨 납니다. 분노가 멈추지 않습니다. 

불편한 관계로는 아무리 새로운 환경이 시작되고, 여건이 달라졌다 할지라도 내 마음이 세상에 질질 끌려 다닌다면 허송 세월만 보낼 뿐입니다. 

 

성도는 세월을 후회속에서 보내서는 안됩니다. 건강한 관계로 일년을 보내야 합니다.  

 

둘째, 바울은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살아가라 고 권면 합니다. 

2절 하반절에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우리 삶에 분명한 전환 이 있어야 한다는 겁니다. 소위 말하는 변혁, 개혁이 필요 합니다. 하나님이 행하신 일이 내 삶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끼치게 하라는 겁니다. 

 

하나님이 나를 위해 행하신 일이 타인에게 전달되도록 살아야 한다는 겁니다. 

하나님이 행하신 가장 큰 일이 뭘까요? 저는 그 해답을 1절에서 찾아볼 수 있습니다. 바로 하나님의 모든 자비하심입니다.

 

먼저, 우리가 하나님의 크신 자비를 받은 첫 번째 대상이라는 점입니다 .

이 놀라운 사실은 바울은 이렇게 표현 합니다. 허물로 죄로 죽을 수 밖에 없는 나를 살려 내셨다고 고백 합니다. 

 

자기 밖에 모르던 바울입니다. 자기의 생각이 타인의 생각을 무시했습니다. 자기가 결정한 대로 막무가내로 살았던 사람이 바로 바울입니다. 그런 바울을 향해 하나님이 보여주신 자비는 용서 였습니다. 

 

바울은 자신이 경험했던 자비를 결코 자기 속에 가두고 살지 않았습니다. 받은 자비를 이웃을 향해 행동으로 옮기며 살았습니다. 

 

때론 그렇게 하기가 쉽지 않을 때도 많았습니다. 그럴때마다 해결 방법이 바로 1절 중반에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물로 드리라” 는 해결 방법 입니다 .

 

나를 산 제사로 드려라.. 나의 고집, 교만이 생겨날때마다 산 제사로 나를 불태우게 하라. 나를 죽게 하라. 내 속에 휘젓고 돌아다니는 자기의를 불태우게 하라는 겁니다. 

 

사람은 관계 속에서 살아갑니다. 관계가 불편하면 합력하여 선을 이룰 수 없습니다. 관계가 뒤틀어져 있는 데 좋은 결과를 만들어 낼 수 없습니다. 

중요한 것은 그렇게 살긴 살지만.. 마음이 편치 못합니다. 불편한 관계는 지속 됩니다. 행복한 동행을 맛보지 못합니다. 성령의 열매를 결코 맛보지 못하고 삽니다. 

 

 마음을 새롭게 한다는 것은 우선 정리를 한다는 겁니다 .내 안에 해결되지 않는 것들.. 즉 내 눈을 여전히 어둡게 하는 일들, 내 마음을 여전히 무겁게 만드는 일들, 발걸음이 신나야 하는 데. 여전히 무겁기만 한 일들을 말끔히 해결해야 합니다.

 

우리는 날마다 그리스도를 통해서 본받는 일을 게을리 해서는 안됩니다. 

그리스도를 본받는 일에 게을러 질수록 이 세대에 물들어 살기가 쉽습니다 .


이 세대가 집요하게 마음을 빼앗고 있는 것이 바로 욕심 입니다. 욕심은 나 만 봅니다. 타인을 보지 못합니다. 내가 우선입니다. 내가 우뚝서야 합니다. 내가 사람들 눈에 띄어야 합니다. 그러다 보면 조금이라도 뒤틀어 지면 불편한 관계에서 벗어날 수 없습니다. 

 

이런 죄악에 넘어지지 않기 위해서는 날마다  마음을 새롭게 하는 일에 게을러 지면 안됩니다. 예를 들어 청소 한 번 했다고 더이상 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해 보세요.. 어느 날 글쎄.. 청소한 부분을 보니까..먼지가 수북히 쌓여 있는 것을 보게 됩니다. 

 

어느 누구나 마음 은 굉장히 중요 합니다 마음은 그리스도인의 삶의 열쇠 입니다. 

끊임없는 마음을 잘 가꾸어야 합니다. 정신과 의사가 마음은 가장 깨지기 쉬운 그릇 이라고 말했던 것을 읽어 본 적이 있습니다. 

 

마음이 강한 것 같지만.. 얼마나 약한지 모릅니다 .

모세가 죽고 모두가 불안과 염려에 풀이 죽어 있었습니다. 그 때에 하나님께서 여호수아를 지도자로 세웁니다. 그리고 여호수아에게 마음을 강하게 하라. 담대하게 하라. 고 주문을 합니다 .

 

그래서 하나님은 마음을 새롭게 하고, 건강한 마음을 갖도록 요구하신 내용이 뭔가요? “ 이 율법책을 네 입에서 떠나지 말게 하며 주야로 그것을 묵상하여 그 안에 기록된 대로 다 지켜 행하라 그리하면 네 길이 평탄하게 될 것이며 네가 형통하리라”

 

여호수아는 말씀 하신대로 순종했습니다. 여호수아를 따르는 수 많은 백성들이 모세의 죽음 이후에 느꼈던 강렬한 마음이 평탄과 형통이었습니다. 

 

불편한 마음을 바꾸지 않는 한.. 올 한해는 달라질 게 없습니다. 또 허무한 한 해를 보내게 될 것입니다. 


일용할 양식 에 보니까 결혼을 하고 84년을 함께 산 노 부부의 간증이 쓰여졌습니다. 오랜 세월 동안 관계를 유지할 수 있었던 하나의 키는 용서 라는 겁니다. 84년을 살아오면서 얼마나 많이 싸웠을까요? 그런 다투고 삐지고 하지만.. 지속적으로 건강한 관계를 유지할 수 있었던 키는 용서를 사랑하는 일이었다는 겁니다 

 

마음을 어떻게 먹느냐에 따라 가는 길이 달라집니다. 태도가 달라집니다. 보는 시선이 달라집니다. 

2절을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성도는 본받아 할 것은 오직 하나 밖에 없습니다. 하나님입니다. 예수님입니다. 예수님께서 어떻게 사셨는지.. 어떻게 풀어 나가셨는지를 배워야 합니다. 본받아야 합니다.

 

마음을 새롭게 하는 일.. 다른 말로 번역해 본다면 회개를 새롭게 하는 일 입니다 .

남이 먼저 말하기 전에 내가 먼저 다가가서 불편한 관계를 끊어 버리게 하는 겁니다. 

 

내가 먼저 손 내밀지 못했던 용기 없는 모습으로 계속해서 살아가느냐.. 아니면 용기를 내어 먼저 손을 내미는 성도.. 

 

하나님께서 그 순간에 역사하실 것입니다. 그 순간이 멋진 화해의 기쁨을 누리게 하는 멋진 장면이 될 것입니다. 

 

마지막, 이제는  더 이상 불편한 관계에서 탈피해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삶을 만들어 갑시다

2절 하반절에 ..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

 

내가 중심이 되어 삶을 만들어 가는 것을 중단하라. 그리고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삶이 무엇인지 추구하며 살아가라고 합니다. 

 

마음을 새롭게 하는 마법이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애석하게도 마음을 새롭게 하는 마법의 공식은 없습니다.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우리 마음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채우면 됩니다. 예수께서 아버지께 기도하셨듯이 저희를 진리로 거룩하게 하옵소서 .. 진리로 내 속을 청소 하는 겁니다. 그리고 진리가 내 삶을 이끌어 가는 영적 GPS가 되게 하는 겁니다.

 

하나님의 선하심에 내 삶을 올인 하는 겁니다. 

우리가 하는 모든 일이 세상에 순응한다면 우리는 그리스도인으로서 완전히 쓸모가 없습니다. 

 

중요한 것은 그리스도의 선하심을 따라 끝까지 살아가는 겁니다. 

바울은 그것이 잘 안될때에 자기를 산 제사로 드리겠다는 굳은 결심처럼 우리도 살아가야 합니다.

 

임기웅변의 그리스도인에서 탈피하라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그리스도를 기쁘시게 하는 삶을 살겠다고 결단하라. 

 

마음의 영을 새롭게 하라.

내 속에 거하는 영이 나의 사고 방식을 건전하게 하도록 맡기는 겁니다. 

 

바울은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는 것이라..

그리스도의 영이 없으면 내 정욕대로 내 맘대로 살 뿐입니다. 우리 안에 그리스도의 영이 거하게 하여.. 새로운 삶을 만들어 가도록 해야 합니다.

 

경험해 보셨지만  욕심과 이기심으로는 마음 편할 날이 없습니다. 이런 마음을 갖고 살면 귀중한 시간을 낭비할 수 밖에 없습니다. 

 

내 맘대로 살지 말고 그리스도께서 원하시는 삶을 향해 도전해 가는 겁니다. 

자기를 쳐서 복종시킴니다. 

 

날마다 나를 죽이면서 그리스도가 드러나도록 살아가는 삶입니다.

 

끝까지 인내로 참고 견뎌내는 성도가 됩시다. 

 

내가 할 수 없는 부분은 성령께 맡기는 겁니다. 

성령의 새롭게 하심으로 나를 계속해서 갱신하라.성령은 생각을 새롭게 합니다. 

 

우리 안에 여전히 수북히 쌓여 있는 수 많은 불편한 관계들..

성령께서 깔끔하게 정리해 달라고 기도 합시다. 

 

그리고 성령께서 주시는 생각을 존중 합시다. 성령의 이끄심에 내 자아를 온전히 순응합시다. 

그 과정속에서 이전에 경험해 보지 못했던 평안함을 맛보게 될 것입니다.

 

진정 남은 한 해의 시간도 정말 복되고 즐거운 여정이 될 것입니다. 

 

우리가 경험해 보지만.. 싸웠다가 다시 화해하면 이전 보다 더 좋은 관계로 나가는 것을 우리는 다 경험해 보았을 것입니다. 

 

불편한 관계를 하나님께 맡기면 다 풀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 모든 일에 내 삶을 다스리게 해 달라고 간구 합시다.

변화된 모습은 상황이 달라진 게 아니라, 성령이 내 삶을 주관하도록 맡겼다는 뜻입니다.

 

더 이상 불편한 관계에 머물러 있지 맙시다. 이것은 마치 고여 있는 물처럼 시간이 지날수록 부패의 냄세는 심각해 질 뿐입니다. 

 

성령님은 말씀 하십니다

불편한 관계을 떠나는 영적 비밀은 서로 사랑하라 입니다

서로 낮아짐과 겸손함으로 서로 새로운 관계를 만들어 가는 멋진 순간이 될 것입니다


불편한 관계를 떠나 새로운 변화의 흐름 속에서 멋진 한 해를 경주해 가시 성도님들 되시길 축복 합니다. 


ⓒ 복음뉴스(BogEu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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