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사랑으로 연결하고 소통하라
본문 : 요한 일서 4:7-11
누구나 한 번쯤 속시원함을 경험한 적이 있을 것입니다. 답답하고 막막한 상황이 되다 보면 멘붕이 옵니다. 힘이 쭉쭉 빠집니다. 어떻게 해야 하나. 걱정이 태산 입니다. 마음은 급한 데 해결 조짐은 안보이고 하면 신앙은 뒷전 입니다. 말씀이 눈에 들어오지 않습니다. 기도가 안됩니다. 어디로 나아가야 할지 방향이 잡히지 않습니다.
그럴때에 누군가의 도움으로 막혔던 것이 확 뚫릴때에 그 기분은 하늘을 날 것처럼 너무나 기쁩니다.
우리 삶 뿐만 아니라, 가정에서 일어나는 사소한 일들도 그렇습니다. 크게 신경을 안쓰다가 일이 더 커지는 경우도 허다 합니다 . 진작에 대처를 하면 괜찮았습니다. 그런데 괜찮겠지 하다가 그만 타이밍을 놓쳐서 호미로 막을 걸 가래로 막으려고 하다 보니까 불가피하게 많은 돈이 줄줄 세는 경우가 많습니다. 진작에 할 걸 하고 후회를 하지만 소용이 없습니다.
우리 삶에는 항상 순환되어야 할 것이 있습니다. 바로 하나님의 사랑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은 내 삶을 풍성하게 합니다. 하나님의 사랑은 자신과 이웃을 바라보는 시선을 아름답게 만듭니다.
그런데 어느 사이에 우리 안에는 사랑이 사라져 버렸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은 친밀한 관계를 만드는 기름과도 같습니다. 사랑이 충만하면 삶이 윤택해 집니다. 이해가 쉬워 집니다. 용서가 즐겁습니다. 남을 향한 칭찬이 쉽습니다. 남을 향한 배려가 쉬워 집니다. 하지만 하나님의 사랑이 소홀해 지면 관계에 금이 갑니다. 삐그덕 거립니다. 사랑이 사라진 곳에 시기와 질투가 차지하면서 이웃과의 관계를 힘들게 합니다.
이런 것들이 내 삶의 영적 구멍을 조금씩 갉아 먹습니다 .어느날 내 삶에 일들이 뻥뻥 터집니다. 사랑이 메말라 버린 자신이 사탄이 주는 무기에 스스로 패배자가 되곤 합니다.
사람은 연결되고, 소통하면서 살아야 합니다. 수 많은 사람들이 있는데도 연결이 되지 않고 소통이 안된다면 얼마나 힘들겠습니까?
소통이 안된다는 것은 막혀 있는 증거 이기도 합니다. 혈관이 막히면 모든 게 멈춰 버립니다. 생명에 치명타가 될 수 았습니다 . 올 한해도 막혀 있는 상태로 살아서는 안될 것입니다. 사랑으로 모든 사람과 연결되고 소통할 수 있는 성도가 되시길 바랍니다.
현재의 나의 영적 상태는 막혀 있는지.. 잘 뚫려 있는지 점검해 보자
막혀 있다는 것은 우선 왜 막혀 있는지 알아야 합니다.
크게 두 가지로 나눠 왜 삶이 막혀 있는지 생각해 보려고 합니다. 하나는 죄악 때문입니다. 사람이 죄를 범하거나 잘못을 하면 반드시 막히게 되어 있습니다. 잘못을 뉘우치지 않는 한.. 스스로 연결을 끊게 만듭니다. 불통하게 됩니다. 소통이 되지 않습니다.
죄악은 자신을 숨기려고 합니다. 자신을 감추려고 합니다. 그러다 보면 진실된 삶을 추구할 수 없습니다. 계속해서 자신을 변호하려고 하다 보면 더 많은 거짓말과 위증된 삶에서 벗어날 수 없습니다.
그래서 종종 대화 하다가 이런 말들을 합니다. “ 어떻게 그렇게도 감쪽같이 나를 속일 수 있어” 그러고도 교회 다닌다고 하나…어느새 껍데기 그리스도인으로 달라진 자신을 보고 놀라기도 합니다.
둘은 죄로 인한 하나님과의 단절 입니다.
하나님과 관계는 굉장히 중요 합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은 길입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공급받지 못하면 제대로된 인생을 추구할 수 없습니다. 거기엔 가식, 허풍, 진실하지 못한 관계들로 가득찰 수 밖에 없습니다. 하나님과 연결되지 못하면 자기 멋대로 삽니다. 하나님이 없는 삶은 늘 불안할 수 밖에 없습니다.
하나님과 연결되지 못하고 소통하지 못하니까.. 엉뚱한 방향으로 나아갑니다. 그 대표적인 사람이 사울왕입니다. 하나님을 섬기면서 통치해야 하는 데 미신을 찾아가 미래를 결정 합니다.
하나님을 사랑하지 못하면 자기 감정과 생각에 빠져 버립니다. 요나가 하나님의 생각을 저버립니다. 자기 마음대로 결정합니다. 하나님과 연결되지 않으면 엉뚱한 대답만 늘어 놓을 뿐입니다.
올 한해는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 안에 충만하시기를 소원 합니다.
하나님의 사랑이 각자의 삶을 이끌어 가는 원동력이 되기를 바랍니다. 하나님의 사랑이 회복되어 이웃과도 삐그덕 거리지 않기를 기대 합니다. 서로 사랑함으로써 건강한 공동체를 만들어 가시길 축복 합니다. 사랑이 철철 넘치는 소통 속에서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살아가야 합니다.
첫째, 하나님의 사랑이 메말라 버린 현대 그리스도인들
7절에 보면 우리가 서로 사랑하자.. 라는 구절이 나옵니다. 현실적으로 남을 사랑하기 보다는 시기와 질투로 가득찬 모습을 감출 수 없습니다. 남이 잘 되면 박수 칠 줄 알아야 하는데 .. 칭찬이 메말라 버렸습니다.
아름다운 언어들의 가뭄 현상이 일어납니다
교회를 같이 다녀도 사랑이 메말라 버린 상태 입니다. 한 공동체 안에서도 서로 시기와 질투가 만연 합니다. 진정한 신앙의 목적이 다른데 있습니다.
이런 상태로는 본인 자신뿐만 아니라 이웃에게도 해를 끼칠 뿐입니다.
왜 우리는 서로 사랑하며 살아야 할까요? 우리가 하나님께 속해 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과 연결되어 살아야 합니다.
우리 안에 가득차 있는 죄악을 흘러 보내야 합니다. 더 이상 죄악이 내 안에 있지 못하도록 해야 합니다. 그 비결은 다시 십자가로 돌아가야 합니다. 십자가로 돌아간다는 것은 하나님의 의도하신 대로 그 중심으로 돌아가는 겁니다. 늘 하나님의 의도하심을 묵상하는
겁니다.
둘째, 하나님의 대속의 사랑을 다시금 회복하여 사랑이 내 안에서 흘러 넘치게 하라
9절에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에게 이렇게 나타난 바 되었으니 하나님이 자기의 독생자를 세상에 본심은 그로 말미암아 우리를 살리려 하심이라”
하나님은 죄로 인한 인류의 부패을 보시고 ‘마음에” 근심하셨다고 말씀 합니다. (창 6:6)
부패는 단절을 가져 옵니다. 부패는 끊어지게 합니다. 하나님과 끊어진다는 것은 불행 입니다. 심판 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은 소통할 수 있도록 연결 고리를 만들어 주었습니다.
연결이 안되면 얼마나 답답할까? 하나님과 불통이 되어 살아온 인생은 정말 허무한 인생일 수 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독생자를 통해서 불통된 관계를 회복시켜 주셨습니다.
그 이유는 분명합니다. 하나님은 사랑이시라..그래서 우리를 살리기 위해 독생자를 화목제물로 사용하셨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은 자기 아들을 죽이기까지 우리를 사랑하셨습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은 우리와 연결되어 소통하며 살기를 원하십니다.
하나님의 화목제물..
하나님의 화목 제물은 적대 관계에서 화해의 관계로 바꿔 놓으셨습니다.
화목의 의미는 살전 1:10에서 예수께서 “다가 올 진노에서 우리를 건지시는도다”라고 말씀하시면서 우리를 위해 바로 그 일을 행하셨다고 했습니다. 즉 예수 그리스도의 화목 제물은 우리를 하나님의 진노에서 구원하시기 위해 죽으셨습니다.
화목 제물이 우리에게 구원을 주시는 일입니다. 또한 앞으로 우리가 다가 올 진노에서 벗어날 수 있느냐 하는 것도 포함이 됩니다.
우리를 진노에서 구원해 주신 하나님의 사랑은
하나님이 인간에게 주시는 최고의 사랑의 선물 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은 우리를 하나님의 자녀로 다시 품어 주셨습니다.
하나님의 화목제물이 주는 가장 근본적인 밑바탕은 하나님의 순수한 본성 입니다. 하나님의 본심은 인간을 너무나 사랑하십니다. 그 근거를 요 3;16에서는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하나님의 사랑은 진노가 아니라 영생입니다. 하나님이 나를 향한 기대하시는 최고의 관심은 그 사랑을 감사로 받아 들이는 겁니다.
하나님의 사랑은 감정에 근거하지 않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기쁘시게 했기 때문에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시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사랑은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했기 때문에 사랑하시는 게 아닙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먼저 사랑하셔서 거져 주시는 복된 선물 입니다 .
하나님의 사랑을 회복해서 남은 한 해가 이웃과 연결되고 소통을 만들어야 합니다.
요 15:9에도 “아버지께서 나를 사랑하신 것 같이 나도 너희를 사랑였으니 내 사랑 안에 거하라 “
하나님을 사랑하고 그 사랑을 통해서 이웃과 연결될 수 있습니다. 소통할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사랑을 경험하면 이웃을 바라보는 눈이 달라집니다. 대하는 태도가 달라집니다.
하나님의 사랑은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지를 분명하게 알게 합니다 . 자기를 내세우지 않습니다. 상대방이 비록 많은 죄를 범하고 잘못한 것이 많다 할지라도.. 하나님의 사랑은 용서 입니다. 허물과 죄로 죽을 수 밖에 없는 나를 살려 내신 근본적인 힘이 바로 사랑입니다 .
하나님의 사랑은 먼저 희생적입니다. 자기를 앞세우기 보다는 타인을 먼저 존중 합니다.
예수님이 보여주신 십자가의 사랑은 죄 없는 자가 죄 있는 자를 향해 몸으로 드리는 화목 제물입니다. 10절 하반절에서도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사 우리 죄를 속하기 위하여 화목제물로 그 아들을 보내셨음이라”..
하나님의 사랑이 성도들에게 분명한 정체성이 되어야 합니다.
마지막, 남이 나를 사랑하기 전에 내가 먼저 이웃을 사랑하는 성도
분명한 정체성을 갖고 이웃과 연결되어 소통하며 살자
11절을 보라. 사랑하는 자들아 하나님이 이같이 우리를 사랑하셨은즉 우리도 서로 사랑하는 것이 마땅하도다 라고 말씀 합니다.
하나님의 사랑은 먼저 사랑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해서 하나님이 사랑하시는 게 아닙니다. 하나님이 먼저 우리를 사랑하셨습니다. 요일 4:19에도 반복해서 강조 합니다. “우리가 사랑함은 그가 먼저 우리를 사랑하셨음이라”
하나님이 우리를 먼저 사랑하신 것처럼 우리도 먼저 이웃을 사랑하는 습관을 만들자
말로만 사랑 사랑 하지 말고 몸소 행동으로 실천하며 살아가야 합니다.
이제부터는 거짓 선지자로 살 것인지 아니면 참된 그리스도인으로 살 것인지 결정해야 합니다.
요한은 세상 사람들과 하나님의 사람들을 비교해서 구체적으로 언급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사람은 우리 속에 사랑이 충만한 자들입니다. 세상에 살더라도 사랑이 충만하게 넘쳐 흐르게 합니다.
20절에 누구든지 하나님을 사랑하노라 하고 그 형제를 미워하면 이는 거짓말하는 자니 보는 바 그 형제를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복지 못하는 바 하나님을 사랑할 수 없느니라..
그리스도인의 이중성에서 멀어져야 합니다. 요한은 요한 일서 4:20에 “누구든지 하나님을 사랑하노라 하고 그 형제를 미워하면 이는 거짓말하는 자니 보는 바 그 형제를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보지 못하는 바 하나님을 사랑할 수 없느니라 “ 고 했습니다.
예수를 믿노라고 하면서도 욕심과 미움으로 가득차 있는 사람이 있습니다.
말은 엄청난 사랑을 외치는 데 껍데기 사랑론자가 되어서는 안됩니다. 겨 같은 인생이 되어서는 안됩니다. 겉과 속이 다른 사과같은 인생이 되어서는 안됩니다.
사랑으로 가득찬 알곡 인생이 되어야 합니다. 사랑이라는 알곡이 충만한 삶입니다. 이해의 깊이가 깊어지는 알곡인생입니다. 배려의 깊이가 깊어지는 알곡 인생입니다.
하니님이 주시는 깅력한 도전
우리의 도전은 그 분의 크신 사랑을 내 삶에 자리매김을 하는 겁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며 서로 살아가는 아름다운 향기를 만들어 냅시다.
우리 안에 진정한 예수님의 십자가 사랑이 충만하면 자신감을 드러낼 수 있습니다. 기독교 신앙인으로서 부끄럽지 않는 선택과 결정을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우리가 한 해를 살아가면서 하나님의 사랑을 내 삶에 핵심 가치로 둡시다
어떤 상황에 접하든지.어떤 일을 결정하고 선택하는 일이라 할지라도 하나님의 사랑을 최우선 순위에 두는 겁니다. 십자가의 핵심에 근거를 두고 사는 겁니다.
그럼으로 인해서 누군가 내 삶을 보면서 그 안에 그리스도가 내 안에 계심을 보게 하는 겁니다 .
“저 속에 뭐가 들어있길래.. 저리도 움쿰할까”” 이런 소리를 들어서는 안될 것입니다.
성도는 성도의 정체성을 유지해야 합니다 .
그리스도인의 참된 정체성은 사랑입니다.
매사에 하나님의 사랑에 무릎을 꿇는 자는 어떤 사람 앞에서도 그 사랑을 실천할 수 있습니다.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우리는 너무 내 기준에 익숙해져 있습니다. 내가 정한 테두리에서 사랑을 실천하려고 합니다.
하나님이 내 삶에 기준으로 삼읍시다. 하나님이 보여주신 화목제물처럼 내가 먼저가 아닌 내 이웃을 먼저 생각하고 배려하는 성도가 됩시다.
그리고 매 순간 마다 하나님의 사랑 안에 거하는 성도가 되는 겁니다.
16절에 ..사랑안에 거하는 자는 하나님 안에 거하고 하나님도 그 안에 거하시느니라”
그리스도 안에 거함으로써 풍성한 열매를 많이 맺는 남은 한 해가 되는 겁니다 .
너희가 내 안에 거하면 많은 열매를 맺나니..
성도들이 때로 보여주는 부끄러운 열매들이 아닌,
성령의 열매를 맺는 꿈을 실현해 갑시다.
살아가면서 우리는 너무나 많은 일들을 겪습니다.
자존심 상할 때도 많습니다. 기분 나쁘게 하는 말들과 행동에 접할 때도 많습니다. 그럴때마다 인간적인 기질이 앞서기 보다는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대처해 가는 겁니다.
나의 계획으로 대처하지 말고, 하나님의 사랑으로 대처하는 겁니다. 나는 이렇게 하면 기분도 좋아지고, 복수도 하고 .. 내가 스스로 계획을 세우면서 대처했습니다.
이제부터는 하나님의 계획에 내 자신을 맡기는 겁니다. 먼저 하나님의 사랑을 실천하라는 명령에 순종하는 겁니다.
내 자신의 명철을 의지하지 않으려는 노력이 누군가는 필요 할 것입니다 .
우리가 할 수 있는 최선의 길은 하나님이 제시하는 길에 의지하는 겁니다. 그 분은 내 길을 인도하시는 분임을 믿고 살아가는 겁니다.
야곱이 오랜 세월이 지난 후에 형 에서를 만나러 갑니다. 야곱이 보여준 태도는 미리 자기가 작전을 다 짰습니다. 다 계획을 세웠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더 큰 계획을 갖고 계셨습니다.
내가 느끼는 감정에 얽매이기 보다는 하나님이 주실 기쁨을 앙망 하면서 하나님처럼 먼저 이웃을 사랑하며 사는 겁니다. 우리가 무엇을 하든 우리의 최고의 목적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겁니다.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사는 겁니다.
그리스도의 화목제물..하나님이 연결 고리..
그리스도의 대속의 연결 고리가 나를 새롭게 하셨습니다. 하나님의 연결고리..하나님의 연결고리는 먼저 잘잘못의 따짐이 아닙니다. 먼저 용서 입니다. 먼저 나를 내려 놓음입니다. 먼저 남을 향한 배려 입니다.
그 분이 보여주신 자신을 먼저 희생하는 사랑이 내 삶에 습관으로 자리매김 하는 겁니다.
지금까지 내 계획대로 살아오면서 여전히 멀어진 사람들이 있나요?
사랑해야 하는 데, 용서해야 하는데.. 하면서도 여전히 사랑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있나요? 내 사심을 버리는
겁니다 .
더 이상 말로만이 아닌 마음을 찢고 회개하는 심정으로 다시 그리스도의 십자가 사랑에 몰입합시다
요엘 2;13에 너희는 옷을 찢지 말고 마음을 찢고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로 돌아오라 그는 은혜로우시며 자비로우시며 노하기를 더디하시며 인자가 크시사 뜻을 돌이켜 재앙을 내리지 아니하시나니” 라고 말씀 하셨습니다.
우리는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끊어졌던 관계가 다시 연결되었습니다. 놀라운 사랑을 확신하는 사람은 얼마든지 소통이 가능 합니다.
여전히 불통 가운데 사는 사람들을 볼 때가 있나요?
다른 사람들을 십자가로 이끌도록 도움을 줍시다. 그래서 그들도 하나님과 연결되어 이웃과 소통을 즐거워 할 수 있도록 연결 고리 역할도 필요한 때 입니다.
올 한해를 마칠 때는 그리스도를 따르는 사람으로서 본인이 얼마나 성장했는지 강렬하게 느낄 수 있는 여정이 되기를 축복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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