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엘상 14:35-42
사울은 자신의 공명심과 명예를 유지하고자 안깐힘을 쓰며 자신의 체면을 세우려합니다. 그러한 마음을 가진 사울은 사는 날동안 불레셋 사람과 큰 싸움이 있어 힘쎈 사람이나 용감한 사람을 모았습니다(52절). 하나님과의 관계를 회복하는 것이 먼저인데 사람을 의지하고 방법을 간구합니다. 때때로 나역시 하나님을 믿으면서도 사람을 바라볼 때가 있습니다. 그럴때 실수도 하고 어려움도 겪습니다. 그때마다 주님앞에 엎드려서 나를 돌아보아 교만하고 어리석은 행동을 회개합니다. 대부분은 내 이기적이교 교만한 것이 문제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은 굳어지고 이기적인 마음을 다 녹입니다. 학교에서 학생들이 잘못하고 실수를 해도 사랑스러운 것은 그 모습이 내 모습이며 그런 나를 사랑해주시는 하나님의 은혜가 크기 때문입니다. "오늘도 주의 은혜 사슬되사 나를 주께 매소서" 기도합니다.
ⓒ 복음뉴스(BogEum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