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엘상 17:1-11
거대한 블레셋 사람이 이스라엘 군대를 모욕하는 말을 듣고 어떻게 우리에게 그럴 수 있는냐고 분노하기보다는 놀라 크게 두려워합니다. 지금까지 블레셋을 물리친 이스라엘은 전쟁은 하나님께 속한 것을 잊어 버립니다. 지금이 그렇습니다. 교회 그리고 목회자,성도들이 점점 세상을 두려워하고 하나님의 능력을 잃어버려 교회가 힘을 잃었습니다. 분명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 두려워하지말라, 놀라지 말라 나는 너희의 하나님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하지만 이스라엘 백성이 하나님을 잃어버리고 현실 상황에 빠져 두려워하는 것처럼 살아계신 하나님을 잃어버리면 대책이 없습니다. 모든 문제를 다스리며 주관하시는 하나님을 믿고 사는 자만이 그 능력을 경험합니다. 예수님께서 "담대하라 내가 세상을 이기었노라" 고 말씀을 믿는 것이 축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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