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그럴 수 없느니라

성경 : 로마서 6:1-7

로마서 6장은 크게 세부분으로 나누어집니다. 1-7절은 성결의 기초로 십자가에서 그리스도와 같이 죽는 것입니다. 8-11절은 성결의 기초로 부활의 그리스도와 함께 살아나는 것입니다. 12-23절은 성결한 생활의 형태를 말하고 있습니다.

우리 구원을 받은 사람들은 성결한 생활을 해야 한다고 강하게 말씀 하고 있습니다. 성결한 생활은 날마다 죄와 싸우는 것입니다. 1절을 보면 "우리가 죄에 거하겠느냐?" 라는 말이 나옵니다. 2절에 보면 그럴수 없느니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죄에 대하여 죽은 우리가 결코 다시 죄에 거할 수가 없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예수님을 믿고 세례를 받는 순간에 "나"는 죽은 것입니다. 세례는 새생활의 상징이요 표시입니다. 세례는 믿음의 공적인 고백입니다. 구원을 받고 성결한 자로 부름을 받고 새생활을 시작하는 것입니다.

성경을 통하여 성령께서 우리에게 지금 질문하고 계십니다. "그럴 수없느니라. 죄에 대하여 죽은 우리가 어찌 그 가운데 더 살리요!" 우리가 심장 속에 간직하고 항상 기억하여야 할 말씀 입니다. 

우리는 더 이상 죄와는 관계없는 존재가 되었습니다. 더 이상 죄를 지을 수 없습니다. 넘어졌으면 속히 죄를 회개하고 용서함을 받아야 합니다. 같은 죄를 반복하지 말아야 합니다. 점점 죄악에서 멀어져야 합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완전하심을 닮아가야 합니다. 우리는 어느 곳에 있든지 날마다 성결의 삶을 살아가야 합니다. 

성결한 생활을 위하여 우리는 다음 질문에 대답을 해보아야 하겠습니다. 

1. 당신은 예수님이 구주인 것을 믿습니까?

2. 당신은 매일 매순간 성령으로 충만합니까?

3. 당신은 계속적으로 경건의 시간을 갖고 계십니까?

4. 당신은 하나님의 말씀을 사랑합니까?

5. 당신은 사람들을 예수님께로 인도하고 있습니까?

매일 매순간 성결한 생활을 힘써 하는 우리가 되어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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