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엘상 20:12-23

"여호와께서 너와 나 사이에 영원토록 계시느니라(23절). 요나단과 다윗의 관계는 인간적인 관계가 아닌 영적인 관계로 맺어졌음이 분명합니다. 영적인 관계는 모든 것이 하나님 중심이며 사람의 생각을 뛰어넘는 사랑을 하며 서로에게 큰 힘이됩니다. 하나님의 사랑안에서 맺어진 친구관계를 잘 모르는 사람은 "요나단이 다윗을 자기 생명을 사랑함 같이 사랑했다"(17절) 말씀을 동성애라는 말도 합니다. 주님의 사랑은 나의 허다한 허물을 용서하시고 무조건 사랑하십니다. 이러한 믿음안에서 맺어진 사랑의 관계는  사역을 같이해도 갈등이 없습니다. 성령안에서 내의견과 방법이 관철이 안되도 상관이 없습니다. 믿음안에서 나와 다른 지체 가운데 하나님이 함께 계심을 의식하여 더 풍성한 교제가 이루어지도록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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