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엘상 22:11-23
사울이 하나님을 마음에 두기싫어하매 제사장을 85명이나 죽이는 일을 행합니다(18절).모든 다툼과 갈등과 문제는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않고 자기 주인노릇할 때입니다. 당연히 하나님의 나라를 구해야 함을 아는 믿음의 형제들이 자기의 나라를 세우기 위해 교회안에서도 갈등을 일으킵니다. 범사에 주님을 인정하지 않으면 내마음대로 감정적으로 말을 하고 행동을 하려고 합니다.. 내가 나를 다스리지 못함을 알기에 하나님께서 나를 다스리시도록 나를 내려놓습니다. 바울이 내 자신이 "마음으로는 하나님의 법을, 육신으로는 죄의 법을 섬기노라고 고백합니다. 바울같은 하나님의 사람도 이처럼 하나님을 사랑하지만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의 유혹이 만만치 않습니다. 내가 주인 삼은 모든 것을 날마다 매 순간 마다 주앞에 내려놓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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