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하 11:1-13
사랑하는 동역자 여러분들의 기도와 격려로 한국에서 피지에 20시간을 걸려 막 도착했습니다. 비행기안에서 한분 한분을 생각하며 기도를 드리며 감사했습니다. 많은 소중한 동역자들이 있음에 사역을 하는 데 큰 힘이 되며 기쁩니다. 이런 분들이 있는 데 더욱더 깨어 열심히 사역하는 것이 저의 일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오늘 본문을 읽으면서 다윗같은 하나님의 사람도 죄의 유혹에 빠지니 헤어나오지 못하고 죄를 짓습니다. 다윗이 밧세바가 자기 군사인 우리아의 아내인 것을 뻔히 알면서도 그 여인을 취합니다.(4절).죄를 가리우려고 급급하여 궁리를 하는 다윗의 모습을 쉽게 지나치면 안될 것 같습니다. 하나님앞에서 물론 이고 주위에 사랑하는 사람들 앞에서도 부끄러움 없는 살도록 날마다 주님을 바라며 가까이하며 살기를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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