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엘하 7:1-17
열정이 많은 사람은 하나님을 위해서 뭔가를 하려고 합니다. 다윗도 하나님의 집을 지으려는 열심이 있었지만 하나님께서 허락하지 않았을 때 자신의 고집을 내려놓습니다. 내가 아니면 안된다는 신앙은 분명히 문제가 있습니다. 교회에서도 가정에서도 사회에서도 내 중심적인 생각을 내려놓을 때 하나님께서 다른 사람을 통해서 일하시는 것을 볼 수있습니다. 다윗이 자신의 계획을 포기하고 욕심을 버리자 놀랍게도 하나님의 사랑과 자기의 후손까지 축복하시려는 하나님의 크신 계획을 보이십니다. 내뜻과 다를 지라도 하나님의 말씀에 전적으로 순종하며 인내하며 헌신하는 믿음을 배웁니다. 주여! 다윗처럼 나의 뜻을 꺽을 줄 알고 하나님의 뜻에 전적으로 순종하는 자가 되게 하소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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