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엘하 6:16-23
하나님이 좋아서 기뻐뛰며 찬양하는 것을 그 은혜를 아는 사람만이 이해합니다. 다윗의 마음을 모르는 미갈은 다윗이 뛰놀며 춤을 추는 것을 보고 마음으로 업신여기고 비난합니다(16절). 하나님을 은혜를 깊이 체험하지 못하는 사람들은 하나님께 헌신하고 사는 사람들조차 지나치다고 수군거립니다. 하나님을 제대로 알지못하면 내 눈에 보는 대로 말하고 판단합니다. 이것이 교회안에서 생기는 문제중에 합니다. 왜 하나님앞에서 저렇게 이렇게 행동을 하느냐고.....다윗은 사람보다 하나님을 의식하고 사는 사람이지만 미갈은 하나님이 아니라 사람을 의식하고 사는 사람입니다. 사람이 아닌 하나님을 범사에 의식하며 나도 하나님께 예배하며, 그 임재안에서 기뻐하며 그 은혜를 나누며 기뻐 춤추며 살기를 소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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