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하 14:12-21
사람이 얼마나 연약한 존재인지를 위대한 다윗의 모습을 통해 봅니다. 다윗은 골리앗을 쓰러뜨리고 도망자로 살때에도 이스라엘 왕이 되어 이방세력을 제압할 때도 한결같이 하나님의 뜻을 묻는 영적인 삶을 살았읍니다. 하지만 다윗이 하나님께 묻지 않고 스스로 행동하고 말할 때 인간 요압이 일어나 다윗의 마음을 요압으로 가득한 것을 봅니다 . 날마다 성령안에서 주님과 묻지 않고 행동하면 인간중심적으로 변하고 모든 것을 합리화하게 됩니다. 나도 말씀안에서 조금만 멀어져도 상식적으로 일을 처리하고 당연시할 때가 있어 조심 또 조심합니다. 주님, 주변의 말과 상황에 따라 격동하거나 휘둘리지 않고 믿음안에서 견고하며 흔들리지 않고 하나님 음성을 들으며 끝까지 충성하는 자가 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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