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하 13:15-29
죄를 책망하지 않고 내버려두면 더 큰 일이 일어납니다. 암논이 다말을 범한 후 버리고 미워하는 것을 다윗이 뻔히 알면서 모르척 한 결과는 더 큰 비극을 가져옵니다(28절). 죄는 죄를 낳고 죄는 더 큰 불행을 낳습니다. 조그마한 죄를 허용할 때 그 죄로 인해 누구의 인생이 어떻게 망가질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나는 죄를 가지고 있으면 견디기 힘들고 스스로 우울해지며 괴롭습니다. 반드시 엎드려 회개하여 용서함을 받아야 평강이 옵니다. 내가 남을 미워하지 않도록 잘못을 했을 때 자잘못을 따지기보다는 용서를 구하고 용서를 하며 살아갑니다. . 믿음의 삶에는 반드시 필요한 것은 회개와 "용서"입니다. 주여, 회개할 수 있는 마음과 용서할 수 있는 믿음을 날마다 허락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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