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하나님 영향 받으며 살아요

본문 : 마태복음 5:14-16

누구나 주변 환경으로부터  영향을 받고 삽니다. 그것이 사람일 수 있습니다. “아니 인간의 탈을 쓰고 저런 짓을 하다니.. ” “야 넘 멋지다.. 나도 저렇게 도와 주면서 살아야 하는데.. ” 주변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통해서 깨달음을 줍니다. 도전을 받습니다. 

삶에 영향을 주는 것이 자연의 운행입니다. 사계절의 모습을 통해서  하나님의 오묘한 섭리를 발견합니다. 자연을 통해서 나는 정지해 있지는 않는지, 변화의 흐름에 발맞춰 살고 있는지 자신을 바라 봅니다.

금전과 관련되어 영향을 받습니다. 돈이 필요하고 좋은 것이지만.. 돈이 사람들의 관계를 망치게 하거나 돈독하게 합니다. 그리고 누가 쓴 책이나 좋은글을 통해서 영향을 받습니다. 

다양한 것들이 자신의 삶에 영향을 끼칩니다. 시선과 관점의 변화를 가져다 줍니다. 확신이 들지 못해  어물쩡 거렸던 일들이 금새 행동으로 옮겨 집니다. 포기와 단념케 하는 결단을 내리게 합니다 . 

우리는  동시에 누군가에게 영향을 미칩니다. 그리스도인은 영향을 받고 영향을 끼치는 위치에 서 있는 사람들입니다. 다시 말해 하나님으로부터 영향을 받아서 세상에 영향을 주는 사람들입니다. 그렇기에 그리스도인의 삶은 굉장히 중요 합니다. 그리스도를 본 받아  좋은 행실로 그리스도의 향기를 발산 합니다. 겉과 속이 다른 그리스도인의 행위는 교회와 그리스도를 욕먹게 합니다.  선한 영향력을 통해서 힘을 보탭니다.  반면에 나쁜 영향을 끼쳐 아픔과 상처를 주기도 합니다. 

그렇기에 삶은 서로에게 유익한 영향을 끼치도록 힘써야 합니다. 그럴려면 지혜로워야 합니다. 좋은 성품을 지녀야 합니다.

첫째, 세상에 영향을 받고 살아 가는 그리스도인들 14절에 너희는 세상의 빛이라 …

그리스도인은 세상의 빛 입니다. 어둠을 밝히는 사람들입니다. 좋은 행실과 말로 도전과 유익을 주는 사람들입니다. 늘 그리스도와 연결되어 세상에 영향을 주며 사는 사람들입니다. 항상 그리스도와 친밀감 속에서 삽니다 .자신의 부족함을 아뢰면서 도움을 얻습니다.용기를 얻고 세상에서 실천합니다. 

바울은 나를 본 받는 자가 되라.. 분명한 영적 시선을 놓치지 말라는 의미 입니다. 세상 속에서 무엇을 보느냐에 따라 처신과 행동이 달라집니다. 세상의 빛인 그리스도인은 영적 어둠 속에 있는 사람들에게 빛이 되려면 세상에 거하되 세상에 속하지 않는 것이 중요 합니다. 믿음이 없는 사람들은 우리들의 선행과 태도를 보고 우리가 “다르다”는 것을 알 수 있는 방식으로 살아야 합니다. 

둘째, 내가 누구인지 늘 인식하면서 살라

14절에 우리는 세상의 빛입니다.  너희 빛이 사람 앞에 비치게 하라

14절 하반절에 보면.. 그들로 너희 착한 행실을 보고 .. 여기 보고 라는 단어 입니다. 뭘 보느냐 입니다. 

세상에 영향을 받고 살다 보니까.. 중요한 것을 놓치고 살아 왔습니다. 그리스도인이 하나님의 모델임을 까맣게 잊고 살아왔습니다. 다시 우리는 우리들의 정체성을 회복해야 합니다 .

요한은 요한일서 2;15에서 세상이나 세상에 있는 것들을 사랑하지 마십시오 누구든지 세상을 사랑하면 아버지의 사랑이 그 속에 있지 아니하니라“ 고 했습니다

그리고 빛으로 사는 삶이 중요한 이유는 바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일이기 때문입니다.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중요한 이유는 다른 데 있지 않습니다. 분명한 이유는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기 위함 입니다 .

마지막, 날마다 예수로부터 충전 하여 강력한 빛을 비추는 삶을 만들어 가라

주님은 우리에게 본을 보여주셨습니다. 우리는 늘 주님을 통해서 충전 받아야 합니다. 내 속에 그리스도의 영이 충만하도록 해야 합니다. 

하나님께 기준을 맞춰 변화를 추구하겠다는 강렬한 의지를 보여 주어야 합니다. 

성도는 적당히 라는 단어에 습관에 빠져 버리면 안됩니다. 그러나 이제는 달라져야 합니다. 

하나님을 향한 영적 갈망에 충실해야 합니다. 그래야 성도는 세상 속에서 빛된 삶을 살아갈 수 있습니다. 인생은 길지 않습니다. 짧습니다. 주어진 짧은 기간 동안에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인생이 되도록 힘써야 합니다.

하나님으로부터 충전받은 그리스도인들이여 세상에서 빛으로 살아갑시다

주님께 충전 받은 핵심 에너지가 뭔가요? 바로 하나님을 사랑하고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입니다. 

깨달음에 도달하는 그리스도인들..

하나, 영적으로 어둠에 살고 있는 이들에게 빛을 비추는 행위를 즐거워 합니다. 

세상의 빛인 성도는 진리를 추구하는 자 입니다. 그리스도의 가르침에 충실하여 그대로 세상에 증거하는 사람들입니다. 

주님은 우리에게 네 이웃을 사랑하라 하셨습니다. 이웃은 내가 정해 놓은 구역이 아닙니다. 하나님이 정해주신 구역 입니다. 이 구역은 차별을 두지 않습니다. 모든 사람을 향한 사랑입니다. 

 그리고 늘 우리가 있어야 할 위치는 세상 “ 안에 ” 입니다

세상 안에서 성도로서 빛을 비추는 일에 게을러지지 않도록 힘써야 합니다. 

늘 그리스도로부터 영향을 받으십시오. 그리스도의 가르침이 몸에 베도록 하십시오.. 그것이 나의 인격이 되고, 나의 성품이 되게 하십시오..

지금까지 논쟁 중에 있지만, 믿음이 먼저냐 인격이 먼져냐.. 왈가 왈부 합니다. 저는 인격이 먼저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순서를 다르게 하는 분도 계실 겁니다 .

세상의 빛은 말도 중요 하지만 그리스도를 통해서 배운 진리를 실천하는 행동입니다.

주님은 요 8;12에 나는 세상의 빛이다 나를 따르는 자는 어둠에 다니지 아니하고 생명의 빛을 얻으리라“ 고 했습니다.

세상의 소금과 빛이 갖는 공통점은 자기를 소비하는 희생입니다. 자신의 존재감을 상실하지만 영향을 줍니다. 

나는 지금까지 선한 영향력을 끼치며 살았는가? 자신을 되돌아 보시길 바랍니다.

이것은 내 욕망과 욕심에 정신팔려 살아오지는 않았는지 되돌아 보는 겁니다 .

이제는 세상에 정신팔지 말고 성령의 인도하심을 따라 사는 겁니다. 나를 통해 누군가가 영향을 받을 수 있도록 말입니다. 

우리는 어둠에 있던 자들이었습니다. 하지만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로 말미암 빛의 자녀가 되었습니다. 이 놀라운 사실을 바울은 에베소서 5:8에서 ”너희가 전에는 어두움이더니 이제는 주 안에서 빛이라 빛의 자녀들처럼 행하십시오“ 라고 권면 합니다.

나 만을 위한 삶에 초점을 두다가 타인에게 나쁜 습관을 만드는 원인 제공자가 되어서는 안됩니다. 

오늘도 하나님 영향 받아요.

그래서 위로를 받아요. 용기를 내요. 다시 꿈틀거려봐요..

그리고 세상에서 나의 역할에 충실한 빛이 되어요.

세상의 빛인 자신을 통해서 누군가.. 도움을 얻고, 용기를 얻는 자신의 역할이 되기를 축복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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