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하 17:15-29
다윗이 압살롬으로 인해 피난을 하며 어려운 상황속에서 뜻밖에 소미와 마길과 바르실래가 찾아와 필요한 부분을 채워줍니다(28-29). 이 세사람는 특별한 관계도 아니고 다윗의 적이었던 사람도 있지만적으로 대하지 않았기 때문에 그들이 감동했고 다윗의 필요를 채우는 사람됩니다. 신앙생활은 우리가 어떻게 사람을 대하는 가에 달려있습니다. 많은 사람은 교회에서는 믿음있는 사람이지만 직장이나 가정에서는 전혀 믿지 않는 것 같은 사람이 있습니다. 이러한 사람은 어려움이 생겼을 때 찾아오는 사람이 없고 외롭습니다. 하나님이 우리들이 평상시 어떻게 살고 있는 지를 다 보고 계십니다. 다윗을 채우시는 하나님은 나의 필요도 채우시며 힘들고 어려울 때마다 돕는 사람을 보내십니다. 나의 가는 길이 오직 주님과 동행하며 다른 사람을 사랑하며 섬기며 날마다 공급해주시는 은혜를 찬양하며 경배하며 살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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