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명기 8장 1-10절 말씀 묵상 [김동권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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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명기 8장 1-10절 말씀 묵상 [김동권 목사]

복음뉴스 0 2023.05.27 07:21

제목 : 오늘 나에게 노크 하시는 하나님

본문 : 신명기 8:1-10


하나님은 우리를 향해 늘 말씀으로 노크 하십니다. 우리에게 주시는 말씀에 마음의 문을 열어야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왜 매일 매일 각자에게 필요할까요?우선 영의 양식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없으면 세상에 현혹되어 살게 됩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말씀을 매일 먹어야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매일 섭취 함으로써 생명력 넘치는 삶을 살게 됩니다.

 

우리들의 삶의 현장으로 찾아오시는 하나님

하나님은 두근 거리는 마음에 노크 하실 것입니다. 그리고 약해진 마음을 강하게 하실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걱정 하면서 사는 걸 원치 않습니다. 우리가 불안에 떨면서 귀한 시간을 낭비하는 걸 원치 않습니다. 성경에 보면 염려하지 말라. 두려워하지 말라. 라고 말씀 합니다. 하나님은 플이 죽어 있는 우리를  찾아 오십니다. 


요한 계시록 3:20에 보면 ”볼지어다 내가 문 밖에 서서 두드리노니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내가 그에게로 들어가 그와 더불어 먹으리라“ 답답한 심경, 불안케 하는 요소들 앞에서 혼자 끙끙 거리지 말라는 말씀 입니다. 마음의 문을 열고 그리스도를 영접 하라는 겁니다. 그 분이 내 안에 들어 오심으로 우리는 새로운 시각을 갖게 됩니다. 

 

주님이 노크 하실 때에 마음의 문을 활짝 여십시오..

 하나님이 주시는 말씀은 세상과 싸우기 위해 주시는 무기 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나를 보호할 것입니다. 내가 무너지지 않도록 강력한 힘이 되어 주실 것입니다.

 

위기와 두렵게 하는 현실 속에서 노크 하시는 하나님

첫째, 오늘 불안케 하는 현실 속에서도 더욱 더 하나님께 더 가까이 다가오도록 인도해 주십니다. 

신 8;1에 내가 오늘 명하는 모든 명령을 너희는 지켜 행하라 그리하면 너희가 살고 번성하고 여호와께서 너희의 조상들에게 맹세하신 땅에 들어가서 그것을 차지하리라“

여기 오늘 명하는 말씀이 우리들에게 지혜가 되어야 합니다. 길이 되어야 합니다. 하나님은 우리들의  처지를 아십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가장 잘 아시는 분입니다. 

 

하나님이 말씀 하실 때에.. 편안한 길도 주십니다. 하지만 광야길도 주십니다. 

광야길은 쉬운 길은 아닙니다. 힘든 길입니다. 하지만 하나님이 자신에게 광야길을 주시는 것도 다 이유가 있습니다. 우리가 늘 잊지 말고 기억해야 할 것은 지금만 보지 말고 앞을 보는 영적 눈이 필요 합니다.

 

지금만 보면 불평과 불만이  터져 나올 수 있습니다. 그런데 오늘 주시는 말씀에 충실하게 순종하는 겁니다 .그러면 그 이 후의 삶은 하나님이 길을 여십니다. 오늘 주시는 말씀이 광야 길처럼 힘들어 보인다 할지라도 즐겁게 순종하면 됩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출애굽 하면서 실수한 게 뭔가요? 순간을 못 참는 겁니다. 순간을 참고 견디면 되는 데 원망과 불평을 마구 쏟아 붓는 겁니다.

 

사면초가에 있다 할지라도 하나님이 하시는 말씀은

분명합니다. 애매모호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이 말씀은 분명 합니다. 

 

둘째, 하나님이 주시는 말씀으로 철저하게 연단 받으면서 성숙한 그리스도인으로서 지금을 살자

3절에 너를 낮추시며 너를 주리게 하시며 또 너도 알지 못하며 네 조상들도 알지 못하던 만나를 네게 먹이신 것은 사람이 떡으로만 사는 것이 아니요 여호와의 입에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사는 줄을 네가 알게 하려 하심이니라“

 

하나님은 우리를 연약한 자로 내버려 두시지 않으십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훈련시키어 강한 자가 되도록 인도 하십니다. 

 

여호수아를 향해 주시는 말씀을 보세요

강하고 담대하라. 두려워하지 말고 놀라지 말라.. 내가 어디로 가든지 너와 함께 함이라

어설픈 자신입니다. 내가 잘 할 수 있을까? 두려움이 앞섭니다. 그런데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순종하니까.. 어떤 현상들이 일어납니까? 협력을 합니다. 동조를 합니다. 함께 할려고 굳은 다짐을 합니다. 

 

연약한 상태로 불안해 하십니까?

하나님은 당신을 강한 잡초처럼 연단하실 것입니다.

훨훨 타는 불길속에 들어가도록 명령하신다 할지라도 감사면서 들어가는 겁니다 .스스로 쑥맥처럼 툭하면 자신감을 상실합니까? 하나님은 나의 처지를 아시고 명령 하실 것입니다. 중요한 것은 순종이 길입니다. 어설프지만 도전하십시오.어느새 성숙한 성도로 변화된 자신을 보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은 순종하는 자에게 함께 하십니다. 지혜를 주실 것입니다. 극복해 갈 수 있도록 힘을 주실 것입니다.

 

우리를 향해 노크 하시는 음성에 문을 엽시다.

그리고 내 안에 그리스도께 들어 오시도록 합시다. 

 

하나님이 말씀이 우리 안에 들어 오면 어떻게 될까요?

요 15:3에 너희는 내가 일러 준 말로 이미 깨끗하여졌으니 ..내 안을 깨끗하게 해 주신 은혜로 살아가야 합니다. 바울은 이런 삶이 되도록 고후 7:1에 “그런즉 사랑하는 자들아 이 약속을 가진 우리는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가운데서 거룩함을 온전히 이루어 육과 영의 온갖 더러운 것에서 자신을 깨끗하게 하자“라고 고백합니다.

 

마지막, 오늘 나에게 노크 하시는 주님, 목숨 걸고 말씀 먹는 일에 집중합시다

3절에 사람이 떡으로만 살 것이 아니요 여호와의 입에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사는 줄을 네가 알게 하려 하심이니라..

 

예수를 믿으면서도 세상의 떡을 잘 버리지 못합니다. 세상이 주는 즐거움에 손을 놓지 못하고 삽니다. 그러다 보면 주님이 주시는 생명의 떡은 뒷전 입니다. 

 

이제 우리가 제대로 살기를 원하신다면

세상의 떡이 아니라 여호와의 입에서 나오는 말씀으로 사는 겁니다.

 

하나님의 말씀으로 산 다는 것은 

내 손을 의지하지 않고 매순간마다 하나님의 손에 자신을 맡기는 결단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손에 붙잡혀 있다고 믿으면 쉽게 내려 놓을 수 있습니다. 결코 조급해 하거나 전전긍긍하지 않을 것입니다. 내 손으로 뭘 하려다 하다 보니까.. 불안 한 겁니다. 막막한 겁니다 .하나님의 손에 맡기면 됩니다 .하나님의 손에 맡기면 실수가 없습니다. 완벽 합니다. 

 

이 시대를 살아가는 그리스도인들

웬지 모르게 말씀 보다는 세상에 더 관심이 쏠려 있습니다. 그리스도인의 삶은 보이는 것에 끌려 사는 자들이 아닙니다. 진정한 성도는 보이지 않지만 우리와 함께 하시는 살아계신 하나님을 절대적으로 신뢰하면서 사는 자들입니다. 


말씀 없이 혼자 풀려고 했다면, 하나님이 뭐라고 말씀 하시든지  하나님의 손에 모든 걸 내려 놓아요.하나님이 말씀 하시는 내용이 그렇지 않아도 힘들어 죽겠는데 더 힘들게 하시나요?


하나님의 크신 비밀을 신뢰해요.오늘 본문에 그 영적 비밀의 길을 제시해 주고 있습니다.

3절에 너를 낮추시며 너를 주리게 하신다 할지라도..

6절에 네 하나님 여호와의 명령을 지켜 그의 길을 따라가며 그를 경외할지니라.. 는 말씀처럼 순종 합시다

그러면 7절에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를 아름다운 땅에 이르게 하시나니..

9절에 네가 모자람이 없고 ..아무 부족함이 없게 하시며

10절에 옥토를 네게 주셨으므로 찬송하리로다

 

하나님이 인도해 가시는 영적 비밀의 문입니다.

시작은 죽고 싶은 심정이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이 이끄시는 대로 나아가면서  결국 찬송으로 마무리 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이 제공해 주시는 영적 비밀의 길

바로 여러분의 삶의 습관이 되시길 축복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히4:12에 하나님의 말씀은 살아 있고 활력이 있어 좌우에 날선 어떤 검보다도 예리하여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 하며 또 마음의 생각과 뜻을 판단하나니“ 라고 말씀 합니다.

 

나의 삶을 강하게 하시는 말씀을 받아 들이는 일에 주저 하지 마십시오. 하나님의 말씀은 살아 있는 말씀 입니다. 나의 삶에 감동을 주십니다. 

 

하나님이 주시는 말씀을 끝까지 신뢰하십시오.. 끝까지 포기하지 말고 나아 갑시다. 하나님이 함께 하실 것입니다. 하나님이 도우실 것입니다. 


오늘도 나에게 노크 하시며 함께 동행하기를 원하시는 주님..그래서 우리의 작은 필요까지 채우시는 하나님과 함께 해요.


하나님과 함께 걸으면서 그리스도의 향기를 발산하며 살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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