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도행전 25:13-27

바울은 자신의 처지를 생각하지 않고 적극적으로 왜 자신을 예수를 믿는 지 변론하고 상소합니다. 크리스찬이라고 참고 소극적으로 기도만 하는 것이 옳지 않음을 배웁니다. 유대인들은 바울의 죄를 찾으려고 하는 것처럼 믿지 않는 사람들은 믿는 사람들의 죄를 찾으려고 합니다. 세상사람들의 비판을 두려워하지 않고 주변상황이 어려워도 주님을 바라보면 새힘이 생기며 바울처럼 담대하게 복음을 전할 수 있습니다. 세상사람들의 생각과 인식을 뛰어 넘어서 내게 주어진 소명을 향해 달려가게 하시는 분이 나의 하나님이십니다. 주님을 바라보는 자와 함께  동행하여 주시는 하나님은 바울을 보호해주신 것처럼 보호하시며 인도하시며 일하시고 계심을 확신합니다.  주님! 푯대를 향하여 오직 주님만 바라보고 나아가는 매일의 삶이 되어지길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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