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도행전 23:31-24:9
예수를 믿는 사람을 향기와 편지라고 합니다. 그 사람만 보면 예수의 향기가 전해지기 때문입니다. 바울을 향해 " 이 사람은 전염병 같은 자라(5절)" 고 말함은 저들이 바울의 복음 전함으로 마음이 움직였기 때문입니다. 이처럼 바울은 손해를 끼치는 사람이 아니라 복을 받게 하며 복음을 통해 하나님의 은혜를 전달하는 사람입니다. 나의 삶이 하나님의 은혜를 전달하는 심부름꾼이었지만 나도 말과 행동이 오해받기보다는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사람이 되어야 함을 상기케 합니다. 사랑이 메말라가는 이 시대에 다시한번 성령의 강려한 부흥의 역사가 다시 일어나길 원하며 바울처럼 사랑의 전염병자가 되어지길 간절히 원하고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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