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도행전 22:17-29
믿음생활은 바울처럼 기도할 때에 주님의 음성을 듣고 은혜를 경험하여야 담대하게 복음을 전할 수 있습니다. 바울은 유대인들처럼 예수믿는 자를 핍박하던 박해자였기에 자신의 회심을 보고 유대인들이 변화를 받아 복음의 능력을 경험하기를 원했습니다.그들은 바울을 보고 놀라며 그를 변화시킨 예수님을 믿어야 하는데 도리어 죽이려고 합니다. 가까운 사람에게 복음전하는 것은 쉽지 않는 것 같습니다. 예수님은 바울의 계획을 철회하고 이방인에게 가라고 하십니다(21절). 이처럼 우리의 계획과 하나님의 계획은 다를 때가 많습니다. 내가 있는 피지가 나의 계획이 아니었지만 와서 보니 하나님께서 계획해서 보내신 곳이었습니다. 살 수록 하나님께서 이곳에 보낸 것이 너무 감사하고 할 수만 있다면 내 소임을 잘 감당하여 학생들을 믿음으로 세우는 일에 사용되어지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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