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브리서 3:1-11
예수믿는 다는 것은 내 생각대로 사는 것이 아니라 나의 대제사장이신 예수를 깊이 생각하고 순종하며 살아야 함이 당연합니다(1절). 당연한 것인데 실제적으로는 예수님보다는 내생각에 빠져 있을 때가 많습니다. 감사한 것은 나는 개인적으로 성화를 좋아하여 거실에 걸어놓았기에 수시로 예수님을 보고 말씀을 볼 때 마음이 정리가 됩니다. 예수님을 깊이 생각하여야만 주의 음성을 들을 때 완고하지 않고 순종할 수 있습니다. 신앙의 기본이 무너지면 설교를 들어도 맹숭맹숭하고 예배드리는 것이 신앙생활이 되어버립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불순종으로 약속의 땅에 들어가지 못했던 것처럼 예수님을 깊이 생각않고 강퍅하고 완고하면 과연우리도 주님의 나라에 들어갈 수 있을지요...날마다 내 가 완고하고 고집스럽지 않도록 예수님을 더 깊이 생각하길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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