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 9:11-22
하나님은 독생자 아들 예수그리스도를 이땅에 보내셔서 십자가에 서 피흘림으로 우리를 사랑하심을 확증하셨습니다(22절).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롬5:8) 그렇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이 걍퍅한 나를 녹이셨습니다. 하나님께서 먼저 나를 사랑하시고 은혜를 베푸시니 회개하며 주님앞에 엎드리게 됩니다. 내가 믿음이 좋아서 하나님의 일을 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사랑이 나를 일하게 하십니다. 나의 죄와 허물을 지적하고 꾸짖지 않으시며 자비와 긍휼을 베푸시는 하나님의 사랑이 오늘도 나를 주안에 살게 하십니다.
ⓒ 복음뉴스(BogEum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