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7:1-10
위대한 아브라함도 레위지파도 멜기세덱 앞에서는 작은 존재임을 인정합니다. 지금의 세상은 마치 세속적인 가치관이 큰 것같고 눈에보이는 것을 최상의 가치로 두어 잘 사는 것이라고 유혹합니다. 믿는 사람들도 세상가치 기준으로 축복을 말합니다. 하지만 진짜 주님이 누구인지 아는 나는 그 크신 은혜때문에 세상복락과 가치관에서 해방되어 자유합니다. 왜냐하면 언제 어디서나 영원한 멜기세덱 제사장이 되시는 주님은모든 어떤 세속적인 가치관보다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크신 분이심을 믿기 때문입니다.(1-4절). 때때로 예수님이 멜기세덱 제사장이시라는 것을 바르게 인식하지 못하면 생활의 염려에 빠져 근심하게 됩니다. 아브라함처럼 나를 위해 십자가를 지신 주님앞에 내 마음과 시간과 물질을 드리며 영광돌리는 삶을 살기를 소원합니다.
ⓒ 복음뉴스(BogEum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