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 12:1-11
우리는 왜 전능하신 하나님을 믿으면서도 기쁘고 즐겁게 살지 못하는지요. 이유는 세상부귀영화미련을 못버려 얽매이고 습관적인 죄를 끊지 못하여 스스로 낙심하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은 멸시천대를 부끄러워하지 않으시고 십자가의 모진 고통을 참으며(2절) 하나님을 바라보셨습니다. "믿음의 주요 또 온전하게 하여주시는 예수님을 바라보며 죄와 싸우는 것이 우리의 살 길입니다. 앞서가신 허다한 믿음의 선배들도 인내로 끝까지 경주한 증인들도 예수님을 바라보고 산 사람들입니다. 주님을 바라보고 사는 사람은 주님께서 징계하셔도 낙심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인간주심적인 되어버린 지금의 시대는 잘못을 해도 징계하지 못하고 사람의 눈치를 보다가 성도들이 거룩함을 잃고 믿음에서 떠난 교인이 많습니다. 징계를 받아도,유혹을 받아도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않고 오직 예수님만 바라보며 믿음의 경주를 끝가지 하길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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