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 13:18-25
이틀전 부터 집에서 학생들과 교수들에게 하나님의 기름부으심을 위한 저녁기도를 학교 기도실에서 하기 시작했습니다. 몇명학생들이 함께기도에 조인을 했습니다. "우리를 위하여 기도하라"(18절)는 사도바울처럼 신학생들이 모든 일에 선하게 행동하기를 위해 두손을 높이 들었습니다. 기도해야 심령이 견고해지고 세상을 이기는 능력이 임합니다. 늘 기도하라, 말씀을 보라고 권면하지만 실제적으로는 행하지 않는 것을 보고 함께 기도하며 일대일 양육을 시작합니다. MLTC를 위한 중보기도가 학생들을 영적으로 성숙하게 하며 하나님을 두려워 떨며 섬기길 원합니다. 요사이 그리스도인들을 보면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않고 믿는 자로서 합당치 못하게 사는 것이 문제입니다. 나를 포함한 교수들, 그리고 학생들 모두가 성령으로 충만케 되기를 간절히 사모하며 함께 기도해주시기를 원합니다. 성령의 역사가 이학교를 통해 피지 교회들에 임하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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