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하 18:1-12
신앙생활은 하나님과 연합하는 것입니다. 주님이 내안에 내가 주님안에 있을 때 성령이 역사하셔서 일을 하십니다. "히스리야가 여호와께 연합하여 그에게서 떠나지 아니하고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신 계명을 지켰더라. 여호와께서 히스기야와 함께 하시매 어디를 가드니 형통하였더라"(6절). 그렇습니다. 하나님이 함께 계실 때에는 두려움도 없고 방해물도 저절로 제거가 되며 형통을 경험합니다. 비록 나는 연약하지만 내 안에 계신 하나님께서 여기까지 나를 인도하시사 형통케 하신 것은 "오직 한 가지 주님과 연합되려는 나의 마음"을 받으셨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과 연합을 위해 히스기야가 섬기던 놋뱀, 산당과 주상과 목상등 모든 우상을 다 부수어 버렸기 때문입니다. 틈만 나면 내안에 나도 모르게 생기는 우상들을 날마다 부수어 버리며 주님과 더욱 연합하기를 사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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