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서 8장 26-28절 말씀 묵상 [김경열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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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서 8장 26-28절 말씀 묵상 [김경열 목사]

복음뉴스 0 07.29 17:50

본문말씀: 롬8:26-28

제  목: 성령의 인도를 받으세요.


이와 같이 성령도 우리의 연약함을 도우시나니 우리는 마땅히 기도할 바를 알지 못하나 오직 성령이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우리를 위하여 친히 간구하시느니라.(롬8:26) Likewise the Spirit also helpeth our infirmities : for we know not what we should pray for as we ought : but the Spirit itself maketh intercession for us with groanings which cannot be uttered. (Rom8:26)



예수님께서 제자들을 모아 놓고 ‘내가 이제 나를 보내신 이에게 간다.’ 고 했습니다(요16:5)


제자들은 깜짝 놀랐습니다.


내가 떠나가는 것이 너희에게 유익이라, 내가 떠나가지 아니하면 보혜사가 너희에게로 오시지 아니할 것이요.(요16:7)


내가 하늘나라로 가는데 가면, 너희에게 다른 보혜사를 주사 영원토록 너희와 함께 있게 하리라.(요14:16) 위로해 주셨습니다.


그러면서 ‘성령은 진리의 영이라’ 세상은 능히 그를 받지 못하나니, 이는 보지도 못하고 알지도 못함이라.(요14:17)


진리의 영이 오시면 그가 너희를 모든 진리가운데로 인도하신다고 했습니다(요16:13)


예수께서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라 했습니다.(요14:6)


성령은 하나님의 영입니다.


너희 속에 하나님의 영이 거하시면....누구든지 그리스도의 영이 없으면 그리스도의 사람이 아니라.(롬8:9)


성경에는 성령을 다른 이름으로도 많이 표현되어 있습니다.


진리의 영(요14:17), 여호와의 영(왕상22:24), 주의 성령(눅4:18), 예수의 영(행16:7)......... 등 많은 나타나 있습니다.


성령의 사역은 죄를 깨닫게 하십니다.


성령은 믿음이 잘 자라게 도와주십니다.


성령이 권능을 주십니다.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권능을 받고....(행1:8)


우리의 미지의 길을 인도해 주십니다. 


미지의 길을 가는 자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좋은 안내자를 만나는 일입니다. 


네비게이션은 길을 안내해 주고 가르쳐 주십니다.


미국은 길이 참 복잡합니다.


네비게이션의 도움이 없으면 얼마나 헤 메는지 모릅니다.


우리는 과거의 길이 아닌 현재에서 미래를 향해 가고 있습니다. 


그 미래의 길을 인도해 줄 좋은 안내자를 소개합니다. 


개인이나 국가도 마찬가지입니다. 


난국일수록 좋은 지도자는 더 요구됩니다. 


지금 우리민족도 안팎으로 풀어야 할 많은 난제를 안고 있습니다. 


국내의 정치나 경제적인 안정과, 남북관계에서 긴장과 전쟁의 불안을 해결해야 합니다.


미국의 정치에서 바이든 대통령이 후보사퇴를 하고, 헤리스 전 부통령이 민주당 후보가 된다고 하니 세계가 또 다시 긴장을 합니다.


국제적으로 관계를 잘 풀어나갈 좋은 지도자가 요구됩니다.


신앙도 마찬 가지입니다. 


영적으로 혼란기를 만났습니다. 


안으로는 교회가 하나 되지 못하고 이단들은 득세하고, 밖으로는 종교 편향이라며 종교적인 갈등이 갈수록 심화되고 있습니다.


이런 때에 확실한 방향을 제시하고 인도하실 영성 깊은 지도자를 요구하게 됩니다. 


특히 이번 가을총회에서 신앙관이 분명하고, 건강한 교단을 만들어가야 할 지도자들이 많이 뽑히길 기도해야 합니다. 


미국에서 동성애를 반대하는 설교를 하면 법에 걸리게 됩니다. 


우리나라 정치인들 중에도 인권이라는 미명아래 동성애를 지지하고, 그들을 지원하는 자들이 있습니다. 


목사들이 나서서 동성애자들을 지지하고 단체의 장이 되기도 합니다.


동성애자 공개결혼식, 혼인신고 등 비윤리적인 동성 간에 성행위를 정당화하고 있습니다. (7/18. 대한민국대법원 동성애커풀 보험수령 인정)


서울퀘어문화축제 라는 단체를 만들고, 세계동성애자들을 서울로 초청해서 알몸으로 퍼레이드 하는 축제를 재단에서 지원한다고 합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창조질서를 도전하는 무서운 재앙입니다. 


이런 일에 앞장서는 정치인은 뽑아서는 안 됩니다. 


지금 우리는 굉장한 영적인 혼란기를 만났습니다. 


참된 안내자가 필요합니다. 


우리의 안내자가 하나님의 영, 바로 성령이십니다.  


주님은 하나님께로 가는 길이 되시고, 성령은 하나님께로 가는 그 길을 인도하는 안내자가 되십니다. 


성령이 천국 가는 네비게이션 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성령께 길을 물어야 합니다. 


성령이 인도하는 길은 가장 안전한 길이며, 평안한 길이며 천국까지 보장된 길입니다. 


그래서 신앙생활하면서 가장 행복한 시간은 성령님의 임재를 경험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속성가운데 편재(遍在)와 임재(臨在)는 다릅니다.


편재(ubiquity)는 공기가 없는 곳이 없듯, 하나님은 어디든 계신다고 하는 것을 무소부재(無所不在)라고 합니다.


내가 주의 신을 떠나 어디로 가며 주의 앞에서 어디로 피하리이까, 내가 하늘에 올라갈지라도 거기 계시며 스올에 내 자리를 펼지라도 거기 계시니이다.(시139:7-8)


임재(presence)는 초대교회와 같이 특정지역에 성령이 오신 것을 말씀 합니다.


성령의 임재란? 


구원받은 성도들이 하나님과 친밀한교제를 하도록 임하심을 말합니다.


사도행전 2장, 오순절 날에 성령이 강력히 임하였습니다.(행2:1-4)


120 성도들이 기도할 때에도, 성령의 임재를 체험했습니다.


성령받은 사도들은 엄청난 능력으로 사역했습니다. 


베드로와 요한이 앉은뱅이를 걷게 합니다.(행3:1-10)


바울이 그러했고, 사도들이 그러했습니다. (롬14:17)


그런가 하면 성령의 임재가 없는 삶이 얼마나 고통과 두려움이 있는가를 사울왕의 모습을 통해 볼 수 있습니다. (삼상15:23)


다윗은 나를 주 앞에서 쫓아내지 마시며, 주의 성령을 내게서 거두지 마소서(시51:11) 기도했습니다.


사울에게는 하나님의 영이 떠나고, 악령이 그를 번뇌케 했다고 했습니다.(삼상16:14)


하나님과 소통이 막혀 성령의 임재를 경험하지 못할 때, 사울은 너무 괴롭고 답답해서 왕이 평복으로 변장을 하고 신접한 여인을 찾아가서 길을 물었을 때, 부끄러움과 수취만 당했습니다. (삼상28:3-14)


성령이 떠나신다는 것은 인생의 저주입니다.


성령이 떠나시면 끝입니다.


그러기에 성령으로 충만해야 합니다.


예배도 마찬가지입니다. 


하나님의 임재를 경험하는 예배를 드려야 감동이 있고, 기쁨이 있고, 평안이 있습니다. 


신앙생활을 오래 할수록 성령의 임재가 있어야 합니다. 


성령의 임재를 체험할 때, 영적방황이 끝나고 인생의 길을 잃지 않습니다. 


항상 성령님께 길을 묻고, 도우심을 요청하세요. 


가장 안전한 길로 인도해 주십니다. 


신앙생활은 내 힘이나 의지만 가지고 되는 것이 아닙니다. 


지난 날 ‘믿음으로 살아보자’ 수 없이 결심을 했을 것입니다. 


그러나 이렇게 살면 안 되는 줄 알면서도, 언행을 절제하지 못합니다, 


자신과 환경을 이기지 못하고, 밀려오는 죄악의 파도를 이기지 못하고, 넘어지는 연약한 모습을 부정할 수 없습니다. 


예수님의 제자들도 성령의 임재를 경험하기 전, 넘어짐의 반복이었습니다. 


이런 제자들이 오순절 성령의 임재를 경험하고 나니, 


(1) 죽음도 두려워하지 않는 담대함을 얻었습니다. 


(2) 신앙생활이 승리했고 사명에 붙들렸습니다. 


(3) 내 것 인줄 알았던 모든 시간과 소유와 생명까지도 하나님의 것이

   라고 고백하게 되었습니다. 


(4) 또한, 은혜의 눈물, 감사의 눈물, 영혼을 사랑하는 눈물이 회복 되

   었습니다. 


성령의 임재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하나님께로 가는 길이라고 하셨고, 그 길의 안내자가 ‘성령’ 이라고 하셨습니다. 


미지의 길을 가는 자에게 가장 필요한 것이, 좋은 안내자인데 그분이 바로 성령이십니다. 


그러므로 성령께 길을 물어야 합니다. 


성령께 중보기도를 요청하세요.


1. 성령은 우리의 연약함을 도와주십니다.(26절)


1) 연약함은 넘어지게 하는 요소입니다.


우리의 연약함이란 단순히 육체적인 연약성을 넘어, 더 본질적인 본성을 말합니다. 


사람마다 연약함이 다 있습니다. 


어떤 이는 자기감정에 연약한 자가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가인입니다. (창4:5-8)


마음에 분노를 다스리지 못하고 동생을 죽인 인류최초의 살인자가 되었습니다. 


사울왕도 시기와 질투심으로 스스로 자결해 죽었습니다. (삼상31:4-6)


또 이성에 연약한 자가 있습니다. (삿16:23-31)


삼손은 나실인의 축복을 받은 자가 하찮은 데릴라의 무릎에서 잠이 들었다가 두 눈을 빼앗기는 비참한 삶으로 추락하고 말았습니다. 


또한 물질에 연약한자가 있습니다. (아나니아&삽비라)


가룟 유다는 예수님을 팔고 그 돈을 써 보지도 못하고, 괴로워 몸부림치다가 자살을 하고 말았습니다.(마27:3-10)


연약함이란 모든 부분이 약한 것이 아닙니다. 


치명적으로 연약한 곳이 있습니다. 


사람이 병이 들 때 온 몸이 약해서 병이 드는 것이 아니라, 치명적으로 연약한 부분 때문에, 몸 전체가 무너지는 것입니다. 


우리의 영적생활도 다 잘하다가 한두가지 연약한 것 때문에 인생의 전부가 무너지는 것을 많이 보게 됩니다.


2) 연약한 부분을 성령께 도움을 요청하는 것이 기도입니다.


여러분의 연약한 부분을 하나님께 고백하고 성령의 도움을 구하세요. 


성령은 우리의 연약함을 도와주십니다. 


그래서 성령을 ‘보혜사’(保惠師) 라고 했습니다. 


보혜사라는 말은 대언자, 중보자, 위로자라는 뜻입니다.(요14:26) 


즉, 성령은 우리의 약함을 위해서 중보기도를 해 주십니다. 


너무 어려운 일을 만날 때, 때로는 큰 충격을 받을 때가 있습니다. 


갑자기 재난이 다가올 때도 있습니다. 


그 때 성령께서 나의 연약함을 도우시고, 마땅히 내가 빌어야 할 것을 모르고 있을 때에 우리에게 힘이 되어 주십니다. 


나를 위해서 누군가 중보기도하고 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시길 바랍니다.


인생을 사노라면 때 아닌 인생의 위급한 문제를 만날 때가 있습니다. 


이럴 때, 성령은 연약함을 아시고, 친히 중보기도를 해 주시는 분이십니다. 


그러므로 항상 성령의 도우심을 요청하세요. 


2. 성령은 하나님의 뜻 가운데로 인도해주십니다.(27절)


1) 성도가 바로 사는 방법이 있습니다.


성경에 실패한 사람들의 공통점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뜻을 벗어나 월권할 때, 실패의 원인이 됩니다. 


요나도 하나님의 뜻을 불순종하다가 풍랑을 만났습니다. 


탕자의 실패도 아버지의 뜻을 떠난 것이 원인입니다. 


사울이 하나님의 목소리를 청종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삼상15:22) 


하나님을 바로 섬기는 것은, 먼저 하나님의 뜻에 초점을 맞추고 살아가는 마음입니다. 


그런데 이것을 인도해 주는 분이 있습니다. 


그분이 바로 성령님이십니다. 


우리를 하나님의 뜻 가운데로 인도해 주시도록 도우심을 요청해야 합니다. 


성경에 축복받은 사람들의 공통점은, 하나님의 뜻을 따라 산 사람들입니다. 


아브라함은 하나님이 부르실 때, 여호와의 말씀을 좇아 갈대아 우르 고향 땅을 떠나갔습니다. (창12:1-4)


하나님은 아브라함을 믿음의 조상으로 세우셨습니다.(창12:3) 


이삭은 모리아산까지 아버지께 순종하며 따라갔습니다.(창22:)


어리석은 것처럼 보였지만, 하나님의 뜻을 따라 간 것입니다. 


축복의 상속자가 되었습니다.

 

노아가 하나님의 뜻을 따라 120년 동안 변함없이 방주를 지었습니다. 


그 방주가 훗날 자기가족과 자신을 구원하는 축복이 되었습니다. 


성령은 우리를 하나님의 뜻 가운데로 인도하시는 분입니다. 


그래서 성령이 오시면 모든 것을 가르쳐 주고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신다고 했습니다.(요14:26)


2) 성령은 마음을 감찰하시는 분입니다.(27절)


감찰한다는 말은 ‘꿰뚫어 본다’ 는 뜻입니다. 


즉, 성령은 우리의 마음을 꿰뚫어 보고 계시는 분입니다. 


예수님의 말씀도 제자들에게 마음에 관한 메시지를 많이 했습니다. 


예수님이 바리새인들을 책망할 때도, 마음을 꿰뚫어 보셨기 때문입니다. 


외식하는 서기관과 바리새인들아! 너희 속은 열린 무덤 같다고 책망하셨습니다. (마23:27-28)


무덤이 무엇입니까? 


겉모습은 아름다운데 속은 썩은 송장이 들어 있습니다. 


겉으로는 주일을 지키고, 십일조를 하고, 절기를 따라 금식하며 살고 있으면서도, 마음은 마치 송장이 들어 있는 것 같이 부패하고 썩어 있는 것입니다. 


주님은 이런 마음을 꿰뚫어 보셨습니다. 


특히 성령은 우리 마음을 감찰하시는 분입니다. 


마음이 깨끗해야 하나님과 친밀한 교재가 이뤄집니다. 


어떻게 보면, 육체의 건강보다 마음의 건강이 더 중요합니다. 


마음의 건강을 잃으면 정신이 병들고, 사회가 병들고, 행동이 병듭니다. 


요즘 사회에 나타나는 현상들을 보면 느낄 수가 있습니다. 


마음이 행동의 뿌리입니다. 


창녀가 얼굴이나 옷에 문제가 있는 것이 아니라, 마음에 문제가 있습니다. 


마음이 타락하고, 부패하고, 병들어 있기 때문에 부패한 삶을 살게 됩니다. 


여러분! 성령은 우리를 하나님 뜻 가운데로 인도하시는 분이십니다. 


성령은 우리 마음을 꿰뚫어 보시며, 탄식도 하시고 기뻐도 하십니다. 


그러므로 마음을 성령이 주관하시도록 성령님의 도움을 요청해야 합니다.


3. 성령은 우리의 모든 일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게 하십니다.(28절)


  성령은 그의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    을 이루느니라(28절) 


1) 그러므로 하나님을 사랑하며 살아야 합니다.


자나 깨나 하나님을 사랑한다고 고백하세요. 


나를 사랑하는 자들이 나의 사랑을 입으며, 나를 간절히 찾는 자가 나를 만날 것이라고 하셨습니다.(잠8:17-18)


하나님의 사랑을 깨닫고 고백하는 자를 축복하십니다. 


하나님은 사랑하는 자를 만나 주시고, 교제하십니다. 


부귀와 재물도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에게 주신답니다. 


우리나라가 참 좋은 것이 많은데, 한 가지 표현이 부족합니다. 


미국 사람들은 아침에 만나면 굿모닝하고 인사를 잘 합니다.


떠나면서 사랑의 고백을 잘 합니다. 


그런데 우리는 사랑하면서도 표현을 잘못합니다. 


특히 경상도 남자들은 아는? 밥 먹었나? 자자 이 세 마디 한다는 얘기도 있습니다. 


그러면서 속으로 사랑하는 거랍니다. 


사랑은 표현을 해야 합니다. 


진짜 사랑하면 사랑이 얼굴에서 나타나고 눈빛에서, 언어에서, 행동에서 나타납니다. 


성경에 ‘하나님을 사랑이라’ 고 했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이 이렇게 나타난바 되었으니, 독생자를 세상에 보내심은 우리를 사랑하심이라,(요일4:9)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사랑하는 자를 축복하십니다.


2) 함부로 사람을 평가하지 마세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시기 때문입니다. 


우리의 관점에서 함부로 사람을 평가하지 말아야 합니다. 


내 기준과 관점에서 다른 사람을 평가하다 보면 실수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진정한 평가는 하나님만 할 수 있습니다. 


지금 안 되는 것 같지만, 지금 고난 속에 실패 같지만, 축복으로 가는 통로 일 수도 있습니다. 


사람을 환경만 보고 함부로 평가해서는 안 됩니다. 


성경에 요셉이 애굽으로 팔려갈 때, 오해를 받고 감옥에 들어갔을 때, 사람들은 끝장 난 것이라고 생각했을 것입니다. (창41:37-44)


그러나 이 길이 애굽의 총리가 되는 지름길이었습니다. 


다니엘이 불 속에 던져지고, 사자굴 속에 던져질 때, 인생이 끝나는 것처럼 보였습니다. 


그러나 오히려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증거하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하나님은 모든 것을 합력하여 선을 이루시는 분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무릇 하나님의 영으로 인도함을 받는 사람이 하나님의 아들이라.(롬8:14) 고 했습니다.


하나님의 영은 곧 성령입니다.


하나님은 곧 영원한 생명이십니다.


예수생명으로 거듭난 자녀들은 성령께서 보호하시고 인도해 주십니다.


하나님의 아들이 되는 것은 곧 예수생명을 얻는 것입니다.


예수생명은 예수가 그리스도시오. 우리를 위하여 예수가 십자가에서 피 흘려 죽으시고 부활하심을 믿어야 합니다.


그러면 성령께서 천국 갈 때까지 인도해 주십니다.


맹인이 지팡이 없이 한 걸음도 온전히 걸어갈 수 없는 것처럼, 진정한 신앙의 길은 반드시 성령의 인도를 받아야 합니다. 


성령의 안내가 없이는 천국까지 똑바로 갈 수 없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성령님의 도우심을 요청해야 합니다. 


오늘도 인생길에 안내자가 되시는 성령님께 도움을 요청하시길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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